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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북부지방의 산불로 지역 원주민들이 위니펙으로 피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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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온타리오주 북부지방의 한 캐나다 원주민 지역(a Northern Ontario First Nation)에서 발생한 산불(a wildfire)로 주민들이 그들의 집으로부터 피난을 강요당하고 있고 그들을 돕기 위하여 나섰다고 발표했습니다.
주정부(provincial government)는 피카기쿰 캐나다 원주민(Pikagikum First Nation) 지역에서 온 사람들의 대피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온타리오주 케노라(Kenora)에서 북쪽으로 200km 조금 넘게 떨어진 이 지역사회는 산불(wildfire)과 연기(smoke)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비상 대책기구(Manitoba’s Emergency Measures Organization)는 온타리오주 및 캐나다 원주민 서비스(Ontario and Indigenous Services Canada), 적십자사(the Red Cross), 위니펙 시(the City of Winnipeg)의 공무원들과 협력하여 피난민들(evacuees)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적십자사(the Red Cross)는 비행편들이 일요일 내내 위니펙 시에 도착할 예정이며 피난민들(evacuees)은 호텔에 머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캐나다 군대(Canadian armed forces)의 공보관(a public affairs officer)인 육군 대위 젠 할리웰(Capt. Jenn Halliwell)은 상황의 매우 유동적인 특성(very fluid nature of the situation)때문에 현재 피난민들(evacuees)들의 수와 오늘 그들이 확보할 장소의 정확한 수는 확인할 수 없지만 온타리오주가 군대를 감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월 30일에 피카기쿰 캐나다 원주민(Pikagikum First Nation) 지역에 접근하는 화재가 보입니다. 그 화재는 그 날 이후로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비행기로 접근이 가능한 피카기쿰 캐나다 원주민(Pikagikum First Nation) 지역은 위니펙에서 북동쪽으로 약 300km 떨어져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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