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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에 엄마와 함께 교통사고 당한 4세 위니펙 소녀가 사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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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에 위니펙 시에서 엄마와 함께 자동차에 치인 후 위독한 상태로 있던 4세 소녀가 사망했습니다.
월요일 정오쯤 이자벨 스트리트(Isabel Street)와 알렉산더 애비뉴(Alexander Avenue)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최근에 캐나다로 이민 온 엄마와 소녀가 차에 부딪쳤습니다.
그들은 더프린 초등학교(Dufferin elementary school)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있었고, 점심시간(a lunch break)에 소녀의 6세 형제를 만나기 위해 학교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매니토바주 이민자 및 난민 공동체 기구(the Immigrant and Refugee Community Organization of Manitoba, 이하 IRCOM)의 도로타 블룸친스카(Dorota Blumczynska)의 사무총장(executive director)은 그 엄마는 병원에서 위중 상태(in critical)로 있었지만 지금은 안정된 상태(stable condition)로 병원에 있고 상당한 어려움이 있지만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엄마는 심한 하체 손상(extensive lower body injuries)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블룸친스카(Blumczynska)는 에리트레아(Eritrea) 출신이고 지난달에 막 위니펙 시에 도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Israel)과 다른 나라의 난민 캠프들(refugee camps)에서 10년을 보냈고, 결국 캐나다에 도착하여 교통사고를 당한 사거리의 남쪽에 있는 매니토바주 이민자 및 난민 공동체 기구(IRCOM)가 운영하는 과도기적 주택단지(a transitional housing complex)의 세입자(tenants)가 되었습니다.
경찰은 여전히 그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아무도 체포되거나 기소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몇몇 사람들이 교통사고를 목격했을지도 모른다고 믿으며 그들에게 신고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찰은 이 지역의 기업들에게 보안 카메라 영상(security camera footage)을 검토하고 버스, 트럭 및 쓰레기 트럭의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목격했을 경우 대시 카메라(dash cameras)를 확인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위니펙 경찰청 교통 부서(Winnipeg police traffic division) 전화 204-986-7085, 또는 Crime Stoppers 전화 204-786-TIPS (8477)로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월요일 정오쯤에 한 소녀와 그녀의 엄마가 차에 치였을 때 이자벨 스트리트(Isabel Street)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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