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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경찰은 어린이를 유기한 혐의로 2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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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집으로 돌아와서 자녀들이 혼자서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을 목격한 사건으로 브랜든 경찰청(Brandon Police Service)은 아동 유기 혐의(child abandonment charges, 아이들과 같이 있지않고 혼자 남겨둔 혐의)로 2명을 기소했습니다.
경찰은 그 사건은 2월 26일에 엄마가 두 아이를 위해 보모(a babysitter)에게 맡긴 뒤 외출했을 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관들은 보모(a babysitter)가 떠난 후 아이들은 집에 혼자 남겨졌었다고 생각합니다.
33세 브랜든 남자(a Brandon man)는 37세 아이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어린이 유기(child abandonment)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경찰은 두 용의자가 4월 15일에 법정에 출두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석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10세 이하 어린이를 혼자서 집에 두는 것은 캐나다 연방법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혼자 다닐 수 있게 허용된 한국과 다르게 이곳 캐나다는 잠시 동안이라도 10세 이하 아이들을 혼자 두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만든 법이라고 하는데, 법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잠시 외출할 때라도 같이 데려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신고정신이 투철한 캐나다인들이 주위에 많이 있으니 조심하는 것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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