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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들은 위니펙 버스기사를 죽인 카일 토마스에게 2급 살인 유죄로 평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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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 단(a jury)은 위니펙 교통공사(Winnipeg Transit)의 버스 운전자인 어바인 주발 프레이저(Irvine Jubal Fraser)를 칼로 찔러 사망케 한 2급 살인 혐의(second degree murder)를 받고 있는 브라이언 카일 토마스(Brian Kyle Thomas)에게 유죄를 발견했습니다.
프레이저(Fraser)는 거의 2년 전에 여러 개의 자상(multiple stab wounds)으로 사망했습니다.
그는 2017년 2월 14일 이른 아침 시간에 토마스(Thomas)와 언쟁을 벌였으며, 다툼은 매니토바 주립대 캠퍼스 안의 버스에서 시작하여 차량 밖에서 끝났습니다.
배심원 단장(jury foreperson)이 유죄 평결(guilty verdict)을 읽을 때 토마스(Thomas)는 죄수석 자리에 조용히 앉아있었습니다.
프레이저(Fraser)의 가족 구성원은 그 결정에 따라 법정에서 서로를 위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급 살인(second degree murder)은 자동적으로 감옥에서의 무기 형량이 선언되고, 10년에서 25년 사이의 가석방 자격이 없는 기간(a period of parole ineligibility)이 제공됩니다.
토마스(Thomas)의 변호사는 재판에서 그가 자기 방어를 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사는 누군가를 칼로 6번 찌르는 것은 버스에서 강제로 내려지는 것에 대한 합리적인 반응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글렌 조얄 재판장(Chief Justice Glenn Joyal)이 토마스(Thomas)의 가석방을 결정할 것입니다.
선고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 문제는 2월 중순에 법원에서 논의될 것입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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