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의 레일라 슈퍼사이트에서는 현재 현장 백신접종 예약을 받고 있어

작성일 2021.05.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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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the Moderna vaccine)을 위한 걸어서 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 예약(Walk-up COVID-19 vaccination appointments)은 이제 위니펙의 레일라 슈퍼사이트(the Leila supersite)에서 목요일과 금요일에 18세 이상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공중 보건 책임자(Manitob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목요일에 브라이언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Brian Pallister)과의 기자 회견(a media briefing)에서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백신을 들고 나서 우리는 지금 오늘과 내일에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는(on a walk-in basis) 레일라 현장(Leila site)에서 18세 이상일 때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는 약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목요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 중 62.7%가 최소 1회 이상의 백신을 접종한 반면, 12세 이상은 58.3%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백신을 더 많이 접종할수록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더 많은 보호를 받을 것이며, 이러한 규제(restrictions)를 더 빨리 철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모임들(gatherings), 직장들(workplaces), 소매업소들(retail establishments)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공중 보건 명령(new public health orders)을 발표한 가운데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여부(the walk-up availability)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회의 동안, 루신 박사(Dr. Roussin)는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 모든 사람들에게 예방접종을 하도록 장려하면서, 집에 머물기(staying home), 손 씻기(hand washing), 사회적 거리 두기(social distancing)의 기본(the fundamentals)을 지켜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이러한 조치들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보건당국이 지금 당장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들이기 때문에, 매니토바 주민들 모두가 오랫동안 노력해 온 집단행동(collective action)이기 때문에, 매니토바 주민들은 더 오랫동안 그것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슈퍼사이트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45분까지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