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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미국 국경 근처에서 얼어 죽은 채 발견된 4명 가족의 신원을 인도 고등판무관 사무소에서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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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서 캐나다와 미국 국경(the Canada-U.S. border)을 넘으려다 얼어 죽은 4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인도 고등 판무관 사무소(the High Commission of India)의 발표에 따르면, 4명의 신원은 39세의 자그디시 발데브하이 파텔(Jagdish Baldevbhai Patel), 37세의 비할리벤 자그디시쿠마르 파텔(Vaishaliben Jagdishkumar Patel), 11세의 비한기 자그디시쿠마르 파텔(Vihangi Jagdishkumar Patel), 3세의 다그디시카르 마르 파텔(Dharmik Jagdishkumar Patel)로 밝혀졌습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들 4명은 모두 인도 국적의 사람들(Indian nationals)이며 가까운 친척들에게 알렸다고 합니다.
보도자료에는, 토론토 주재 인도 총영사관(the Consulate General of India in Toronto)이 고인의 가족과 접촉하고 있으며 모든 영사 지원(all consular support)을 하고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캐나다 당국(Canadian authorities)은 검진(a medical examination) 결과 모든 사망자가 야외 악천후의 노출(exposure to outdoor elements)과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주 토론토 인도 총영사관(the Consulate General of India) 소속 고위 영사관(a senior consular officer)이 이끄는 특별팀(a special team)이 현재 매니토바주에 파견돼 수사를 돕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 소속 형사 작전 경찰관(a criminal operations officer)인 롭 힐(Rob Hill) 경무관(Chief Superintendent )은 이날 오후 2시에 위니펙에 있는 "D" 지구 본부(the "D" Division Headquarters)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1월 19일에 네 구의 시신(the four bodies)이 매니토바주의 에머슨(Emerson) 인근 눈 속에서 발견된 이후에 나온 것입니다.
미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들은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인도 이민자들의 대규모 집단(a large group of Indian migrants)으로부터 분리된 가족이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미국 플로리다(Florida) 출신의 스티브 샨드(Steve Shand)가 미국에서 밀입국(human smuggling)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 혐의는 법정에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인도 고등 판무관 사무소(the High Commission of India)의 발표에 따르면, 4명의 신원은 39세의 자그디시 발데브하이 파텔(Jagdish Baldevbhai Patel, 오른쪽에서 첫번째), 37세의 비할리벤 자그디시쿠마르 파텔(Vaishaliben Jagdishkumar Patel, 오른쪽에서 3번째), 11세의 비한기 자그디시쿠마르 파텔(Vihangi Jagdishkumar Patel, 오른쪽에서 4번째), 3세의 다그디시카르 마르 파텔(Dharmik Jagdishkumar Patel, 오른쪽에서 2번째)로 밝혀졌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지난주 캐나다와 미국 국경 인근 매니토바주의 들판(a Manitoba field)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람들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당국이 밝혔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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