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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니토반(Manitoban)이 4.5밀리언달러 복권에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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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원 복권 당첨자가 매니토바주 어딘가에 있어...
대변인 John Matheson에 따르면 복권회사는 어느 곳에서 복권이 팔렸는지 알지만, 당첨자가 당첨금을 요구하기전까지는 밝힐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The Western Canada Lottery Corporation 의 대변인은 지난 수요일밤 6/49 복권 당첨자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된 세사람중 한 명이 매니토바주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당첨자는 위니펙시밖에 있는 어떤 곳에서 복권을 구입한 사람이며, 다른 두명의 당첨자는 온타리오주에서 복권을 구입했다고 했습니다.
지난 수요일밤 6/49 복권추첨에서 1등 상금은 총 13.77밀리언달러(약110억원/환율 800원)이며, 1등 당첨자 3명에게는 각각 4.588밀리언달러(약36.7억원/환율 800원)가 지급됩니다.
대변인 John Matheson에 따르면 복권회사는 어느 곳에서 복권이 팔렸는지 알지만, 당첨자가 당첨금을 요구하기전까지는 밝힐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매니토바주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은 2006년 1월 21일에 Sandy Bay 의 주민이 6/49에서 7.47밀리언달러를 당첨받은 후 1년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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