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위니펙 상점에서 일련의 강도 사건으로 기소된 남성이 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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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20세의 한 위니펙 남자가 화요일에 식료품점 직원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그 강도 후에 도난 차량(a stolen vehicle)을 타고 달아나는 것을 포함하여 도시 전역에서 일련의 강도 사건을 벌인 후 기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 남자가 오전 8시 이전에 위니펙 시내 도날드 스트리트(Donald Street)의 주차장에서 열쇠가 든 차를 훔치면서 강도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7시 50분경 한 남자가 맥길리브레이 대로(McGillivray Boulevard) 인근 케나스톤 대로(Kenaston Boulevard)에 있는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훔쳤습니다. 직원들이 그 남자와 대치했을 때, 그는 훔친 차량을 타고 달아나기 전에 직원에게 훔친 상품을 휘둘렀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날 저녁 5시 40분쯤, 한 남자가 얼굴을 가린 채 비숍 그랜딘 대로(Bishop Grandin Boulevard) 바로 남쪽에 있는 펨비나 고속도로(Pembina Highway)에 있는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훔쳤습니다. 그곳에서 직원들과 마주쳤을 때, 그는 그들에게 훔친 물건을 휘두른 후 급히 떠났습니다.
오후 7시 15분경 한 남자가 훔친 차량을 타고 테일러 애비뉴(Taylor Avenue) 인근 펨비나 고속도로(Pembina Highway)에 있는 주유소로 갔습니다. 그는 직원에게 기름을 채우게 하고 돈을 낼 것처럼 안으로 들어갔지만 기름이 가득 차자 그 남자는 차를 타고 달아났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오후 10시 10분쯤 한 남자가 얼굴을 가린 채 트래버스 애비뉴(Traverse Avenue) 인근 마리온 거리(Marion Street)에 있는 식료품점에 가서 상점에서 물건을 훔쳤습니다. 경찰은 직원들이 그와 대치하자 그 남자가 직원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훔친 차량으로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중대 범죄 부서(the major crimes unit)의 수사관들이 도난 차량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수요일 새벽 1시 40분쯤에 위니펙 북동쪽에 있는 뷰세쥬(Beausejour) 지역의 RCMP 경찰관은 도난당한 차량이 속도를 내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경찰관이 차를 세우려 했고 차는 계속해서 속도를 내고 불규칙하게 운전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 차량이 결국 멈춰 섰고 운전자는 구금됐다고(into custody) 밝혔습니다. 그는 여러 차례의 운전 위반(several driving offences)으로 벌금티켓이 발부되었고, 심각한 위반 통보(serious offence notice)를 받고 위니펙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그 남자는 강도 3건(three counts of robbery), 고의 위장 2건(two counts of disguise), 5천 달러 이하 절도 1건(theft under $5,000), 자동차 절도 1건(theft of a motor vehicle)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또한 그는 과속 2건(two counts of speeding), 무면허 운전 1건(driving without a licence), 부주의한 운전(careless driving), 그리고 경찰을 위해 정차하지 않은 혐의(failing to stop for police)로 기소되었습니다.
경찰은 일련의 범죄로(in the string of crimes) 기소된 한 남자가 강도 및 다른 혐의들 중 고의로 위장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은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