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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회는 2018년 위니펙 시예산안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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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 버스 요금과 주차 요금이 공식적으로 인상되게 되었습니다.
위니펙 시의회(Winnipeg City Council)는 화요일 오후 2018년 시예산(budget)을 투표에 붙여 찬성 11명, 반대 5명으로 승인했습니다.
위니펙 시장 브라이언 보우먼(Winnipeg Mayor Brian Bowman)은 그 예산은 위니펙 시의 미래를 만들 거라고 말했습니다.
승인된 예산에는 2018년 1월부터 현재 버스 요금을 25센트 인상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의 투표 전에 시의회 앞에서 버스 요금에 반대하는 그룹들이 모여 월요일부터 시위에 나섰고 더 많은 우려 표시했습니다.
위니펙 시장은 매니토바 주정부가 위니펙 시와 함께 50대 50으로 내던 것을 끝냈기 때문에 버스 요금 인상에 대한 다른 선택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요금 인상이 그를 포함하여 누구나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며 버스 서비스 삭감안이 철회됐고, 저소득자들을 위한 할인 요금(a reduced fare)에 대하여 연구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로변 주차 요금(parking rates)은 현재 시간당 $1에서 25센트가 인상된 $1.50 으로 설정되면서 더 많은 세수를 창조하고 시 수입의 빈 구멍을 채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버스 요금과 주차 요금 인상을 저지하기 위하여 제안되었던 안건 2개는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그중 한 건은 버스 요금 인상 대신 비즈니스 세금(business taxes)을 인상하자는 것이었습니다.
통과된 예산에는 시내버스의 보안과 느릅나무 입고병(Dutch elm disease)과 싸우는데 더 많은 돈을 쓰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와 메인 스트리트(Main St) 사거리를 개방하기 위한 기본단계를 위한 예산이 배정되었고, 도로 수리를 위해 1억 1천6백만 달러($116 million)의 예산이 배정되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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