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대학들에게 학비 인상을 허용하는 법안에 반대해 학생들은 주의회 빌딩까지 항의 행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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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각지에서 온 학생들은 목요일 추운 날씨에도 매니토바주에서 학비 인상을 허용하는 법안에 반대하기 위해서 용감하게 나섰습니다.
매니토바주의 브랜든(Brandon) 시와 위니펙(Winnipeg) 시에서 온 학생들은 31번 법안(Bill 31)에 반대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매니토바 주의회(Manitoba legislature)까지 행진했습니다.
그 법안은 9월에 대학들이 물가 인상률(inflation)에 더하여 최대 5%까지 학비(tuition fees)를 인상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시위대(protesters)는 정부가 중등교육(post-secondary education)을 덜 알맞게(혹은 덜 저렴하게, less affordable), 그리고 덜 이용할 수 있게(less accessible)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캐나다 학생 연합(Canadian Federation of Students in Manitoba)의 부회장(deputy chairperson) 디엘리 오제 월(Dele Ojewole)은 매니토바주에 있는 학생들은 지금 중등교육의 학비를 지불하기 위하여 이미 2개, 3개 직업을 갖고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학비의 인상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일을 하게 만든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주정부 대변인(provincial spokesperson)이 제공한 성명서에서 매니토바주의 대학교들은 학비 상한(tuition cap)과 함께 직면하고 있는 도전들에 대하여 명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대학들이 학비에 알맞은 조정(moderate adjustments)을 만들 수 있도록 유연성(flexibility)을 제공함으로 알맞은 학비(tuition affordable)를 지키게 균형된 접근(a balanced approach)을 가질 것이고, 그래서 대학들이 학생들을 위하여 그들의 프로그램들을 늘리고 강화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31번 법안(Bill 31)은 매니토바주의 학비가 캐나다 서부(Western Canada) 주들 중에서 가장 낮게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