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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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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는 월요일에 시내버스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노조가 노동자들의 준법 항의 운동을 강화함에 따라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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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the City of Winnipeg)는 최근 잠정합의안(the latest tentative agreement)이 교통공사 노동자들(transit workers)을 대표하는 노조의 조합원들(members of the union)에 의해 부결되자 버스 탑승자들(bus riders)에게 혼란 가능성(possible disruptions)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의 보도자료에서, 통합 교통노조 1505지부(Amalgamated Transit Union 1505, 이하 ATU 1505)는 주요 쟁점은 안전하지 않은 근무 조건(unsafe working conditions)이며, 초과 근무에 대한 높은 요구(high demand for overtime)가 버스 기사들(transit operators)에게 과도한 스트레스(undue stress)를 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발표문은 노조가 자발적인 초과근무 금지(a ban on voluntary overtime)를 시작으로 우려를 표명하고 보상 개선(improved compensation)을 주장하기 위해 일련의 (노동자의) 준법 항의 운동(a series of job actions)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든 자발적인 초과 근무(all voluntary overtime)를 종료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노조가 공정한 거래(a fair deal)를 협상할 의도(intends to bargain)가 있다는 명확한 메시지(a clear message)를 보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통합 교통노조 1505지부(ATU 1505)는 그들의 불만(their grievances)이 적절하게 해결되지 않으면 (노동자의) 준법 항의 운동(the job action)이 "전면적인 파업(a full-scale strike)"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통합 교통노조 1505지부(Amalgamated Transit Union 1505)는 위니펙 교통공사(Winnipeg Transit)와 브랜든 교통공사(Brandon Transit)에 고용된 1,400명 이상의 근로자들을 대표한다고 그 노조 웹사이트는 밝혔습니다.

 

CBC 뉴스는 통합 교통노조 1505지부(ATU 1505)에 추가 의견을 요청했지만 아직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위니펙 시는 CBC 뉴스에 보낸 성명에서, 통합 교통노조 협상위원회(ATU's negotiating committee)에 의해 권고된 "교섭 단체 협약(a negotiated collective agreement)"을 통합 교통노조(ATU)의 조합원들이 다시 한번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교통노조 1505지부(ATU 1505)가 금요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합의각서(memorandum of agreement)"는 그 노조의 노조원들(the union's membership)에 의해 거부된 두 번째입니다.

또한 위니펙 시는 (노동자의) 준법 항의 운동(the job action)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는 지속적인 논의(continued discussions)를 기대하고 있으며 협상된 해결책(a negotiated settlement)이 도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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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교통노조 1505지부(Amalgamated Transit Union 1505)는 위니펙 교통공사(Winnipeg Transit)와 브랜든 교통공사(Brandon Transit)에 고용된 1,400명 이상의 근로자들을 대표합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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