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경 부동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Buy & Sell
황주연(Irene) 부동산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Manitoba 분류

위니펙에서 상점절도 사건들이 급증해: 전년보다 44% 증가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올해 들어 지금까지 위니펙에서 상점 절도 사건들(shoplifting incidents)이 44% 급증하고 있습니다.

다운타운 패밀리 푸드(Downstown Family Foods)의 주인인 케빈 슈미트(Kevin Schmidt)가 직접 본 것은 문제이며, 그는 전염병 대유행 이후(post-pandemic) 사람들이 시내로 돌아온 이후, 그의 식료품점에서 상점 절도(가게 물건을 슬쩍하기, shoplifting)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5달러, 50달러 등 모든 비용이 수익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으며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도둑들(the thieves)도 점점 뻔뻔해지고(more brazen) 있다고 슈미트(Schmidt)는 말했습니다.


그는 그들은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고, 그들은 그것이 많이 숨겨져 있어도(concealed) 상관하지 않고, 그냥 손에 들고 있다가 문 쪽으로 나갈 기회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the Winnipeg Police Servic, 이하 WPS)은 지난 달부터 시작된 소매 절도 계획에 대한(on the Retail Theft Initiative) 발표의 일환으로 월요일에 새로운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지난달부터 도시에서의 소매 절도 문제(the issue of shoplifting)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1월부터 8월까지 5,000달러 미만의 절도 사건은 3,745건으로 2022년 동기 대비 44% 급증했습니다.

이 수치는 전염병 대유행 이전 수준(pre-pandemic levels) 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주류 상점들(liquor stores)에서 주로 발생하던 절도(the thefts)가 이제는 소매점들(retail outlets)로 전환되었습니다.


강력 범죄 부서(the Major Crimes Division)의 제니퍼 맥키넌 경위(Insp. Jennifer McKinnon)는 이러한 증가는 우리 도시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며, 캐나다 전역의 도시들과 국경 남쪽에 있는 우리의 이웃들은 모두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는 사건들(shoplifting incidents)이 증가하는 추세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매 절도 계획(the Retail Theft Initiative)은 경찰(police), 캐나다 소매 위원회(the Retail Council of Canada) 및 위니펙의 비즈니스 커뮤니티(Winnipeg’s business community) 간의 파트너십(a partnership)으로, 지금까지 경찰은 이 계획과 관련하여 151명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상점 도둑질(shoplifting)이 피해자 없는 범죄(a victimless crime)는 아니며, 일부 상황에서는(in some situations) 소매점 직원과 일반인들의 부상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맥키넌 경위(Insp. McKinnon)는 최근 지난주를 기준으로 노틀담 500번지대(the 500 block of Notre Dame)에서 59세 여성 직원이 가게 안에서 막 도둑질을 한 남성 용의자(a male suspect)와 함께 있는 경비(assisting security)를 돕다가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777299802_eXTSsWfq_0457581af1f0b01362b41595581d4fc09731b41f.jpg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311 / 3 페이지
  • 청소년 농구대회 알림

    교민단체 소식 안녕하세요. 교민 여러분. 마니토바 한인회에서는 우리 청소년들이 운동경기를 통해 건강한 신체를 기르고, 친구와의 우정을 쌓으며, 정정당당한 스포…

  • 온주 담뱃값 2주 만에 또 인상 - 불황시름 편의점업계 '설상가상'

    캐나다 소식 13일부터 카튼 1∼1.50불 업주들 "자포자기 심정" 극심한 불황에 시달려온 한인 편의점업계가 연초부터 잇따라 오르는 담배가격 때문에 큰 타격…

  • "북극해는 우리 바다"

    캐나다 소식 하퍼, 美대사 '公海' 발언에 일침 (오타와)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예정자는 "북극에 대한 우리의 주권을 강력히 수호할 것"이라고 미국정부에 통보…

  • 온주 공무원노조 15일부터 전면파업

    캐나다 소식 온타리오 자유당정부가 지자체공무원노조의 반발에 개의치 않고 연금법개정안을 원안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재 강조, 노조의 전면파업 사태가 우려되고 있…

  • 핼리팩스 교수 시위대에 쫒겨 대피

    캐나다 소식 마호메트 만평을 내건 데 이어 종교의 해악을 강의한 핼리팩스 교수가 결국 성난 시위대에 쫓기는 등 만평 파문이 국내에도 상륙했다. 7일 연구실 …

  • 인구조사 꼭 참여합시다

    캐나다 소식 인구센서스 조사가 5월 16일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한인의 존재를 알리고 이에 합당한 복지 혜택을 이끌어내기 위해 한인들의 적극적인 …

  • 매니토바 작은 마을 '오일 횡재'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작황이 부진해 큰 시름 속에 잠겨있던 매니토바 남서쪽의 작은 마을에서 대규모 오일 샌드(oil sand)가 발견돼 주민들이 기쁨에 들떴다. 매니…

  • 캐나다 국가 호감도 최고 수준

    캐나다 소식 캐나다에 대한 전세계인들의 일반적인 평가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BBC방송이 전문기관에 의뢰해 전세계 33개국 39000명을 상…

  • 캐나다 이민 인기 갈수록 '시들'

    동포사회 소식 한인 이민 2005년 2799명...10년래 최저 캐나다 한인 이민자의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외교통상부가 집계한 해외이주 통계에 따르면 …

  • 캐나다인은 간단한 신분증

    캐나다 소식 미국을 여행하는 캐나다인의 신분증은 운전면허증 크기의 간단한 ID로 충분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데이빗 윌킨스 주캐나다 미국대사는 1일 사견을 …

  • 재외동포 이중국적 대안차원 - "한국영주권 검토 가능"

    동포사회 소식 법무부 관계자 (LA) 미 이민당국과 교류협의 차 LA를 방문한 한국법무부 강명득 출입국관리국장은 재외 동포들에 대한 이중국적 허용문제와 관련,…

  • 加-美밀입국단 덜미

    캐나다 소식 한국인 등 100여 명 알선 (윈저) 자동차·보트·화물열차·트럭 등을 이용해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미국에서 캐나다로 불법체류자들을 밀입국시킨 조…

  • 전국 주택시장 호황 마감

    캐나다 소식 내년까지 '완만한 조정' 주공 보고서 작년에 기록적인 호황을 누린 전국의 주택시장이 올해부터 내년까지 약간의 하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연…

  • 加 현지서 이민신청 증가

    동포사회 소식 작년 1천99명, 한국이주신고자 대비 39% 377명은 한국귀국 한인이민자들이 캐나다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현지에서 이민자로 신분을 바꾸는 경향…

  • 캐나다관광업계 美여권법 악재 고심

    캐나다 소식 미 정부가 재입국하는 자국 국민에 대해 특수 신분증(ID카드) 소지를 법제화할 경우 캐나다는 연 4억달러의 관광소득을 상실할 것으로 추정됐다. …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