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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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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Manitoba 분류

재정적인 혼란으로 매니토바 적자가 16억 달러로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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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의 예상 적자(Manitoba’s forecasted defit)는 16억 달러 이상(more than $1.6 billion)에 달했습니다.


이 소식은 주정부의 2023-24년 2분기 보고서의 일부로, 왑 키뉴 주수상(Premier Wab Kinew)과 아드리안 살라 재무장관(Finance Minister Adrien Sala)은 2023년 예산에서 분담된 것보다 적자 규모가 훨씬 크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에 따르면, 16억 달러의 예상 적자는 예산과 주정부의 7월 1분기 보고서에 보고된 3억 6천 3백만 달러 적자(the $363 million deficit)보다 크게 증가한 것입니다.


이는 6개월 만에 주정부의 적자가 12억 달러 이상(more than $1.2 billion) 증가한 것을 의미합니다.

키뉴(Kinew)는 매니토바주 재정의 지속 가능한 경로(a sustainable path)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키뉴(Kinew)는 화요일에 기자회견에서, 전염병 대유행이 아닌 시기에 본 최악의 적자 중 하나(one of the worst deficits)이며, 올해 투표를 하기 전에 재정 적자에 대해 들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의료 관리(health-care)와 가정을 위한 비용을 줄이는 선거 공약(election commitments)을 이행하는 동시에, 여기 주정부에서 재정 균형(fiscal balance)을 위한 길을 회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이전 주정부가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의 세입에 대한 재정 현실을 고려하지 않았고, 승인되지 않은 자본 약속을 했으며, 인플레이션과 의료 협상(health-care bargaining)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사실 등 여러 요인(several factors)이 적자에 기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주수상은 이 모든 것을 합치면 2023년 예산과 보수당 주정부(the PC government)의 전체 재정계획이 희망사항(wishful thinking)에 불과했다는 것은 이제 매우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잘못된 가정이 많이 있었고, 적절한 계획(adequate planning)이나 예산 책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영역이 있었으며, 간단히 말해서, 이로 인해 심각한 재정적 혼란(a significant fiscal mess)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전 매니토바 주수상(Former Manitoba premier) 헤더 스테판슨(Heather Stefanson)은 신민주당(NDP)의 결론은 거짓이며 모든 것이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매니토바 주민들은 이것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며 신민주당(NDP)이 정치를 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재정학자 에블린 잭스(Fancial author Evelyn Jacksin)는 적자가 충격적이라고 말하고, 이로 인해 부채 상환 비용(debt-servicing costs)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주정부는 세금과 사회 서비스에 대한 어려운 선택(tough choices)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잭스(Jacks)는 누군가는 그 적자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주정부도 더 높은 금리 환경(a higher interest rate environment)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전 주정부의 지출에 대한 제3자 감사(a third-party audit)가 진행 중입니다.


2024~25년 사전 예산 협의(the 2024-25 pre-budget consultations)는 1월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캐나다 납세자 연맹(the Canadian Taxpayers Federation, 이하 CTF)은 성명을 통해 매니토바 정부가 적자를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납세자 연맹(CTF) 대초원 지역의 책임자인 게이지 하우브릭(Gage Haubrich)은 왑 키뉴 주수상(Premier Wab Kinew)이 이 혼란을 물려받았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고, 이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그의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키뉴(Kinew) 주수상이 지금 책임을 지고 있고 지출을 줄이고 예산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그의 정부에 달려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부채 이자 부담(debt interest charges)에 돈이 낭비되지 않아야 한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캐나다 납세자 연맹(CTF)에 따르면, 주정부 수입은 7억 1,900만 달러($719 million) 감소했고, 소득세 수입은 2억 6,400만 달러($264 million) 감소했고,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 수입은 6억 1,000만 달러($610 million)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납세자 연맹(CTF)은 부분적으로 예산에 비해 지출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예산에 비해 높은 급여와 혜택(higher than budgeted salaries and benefits) 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캐나다 납세자 연맹(CTF)은 주정부 부채(the government debt)가 올해 말까지 330억 달러($33 billion)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예산 대비 20억 달러($2 billion) 증가한 것이고, 또한 이 부채에 대한 이자 비용은 납세자들에게 매년 22억 달러($2.2 billion)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우브릭(Gage Haubrich)은 키뉴(Kinew) 주수상은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하며, 비대해진 정부 급여(bloated government salaries)는 시작하기에 좋은 장소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주정부는 관료들의 6자리 수 급여(six-figure salaries for bureaucrats)를 지원하기 위해 미래의 매니토바 주민들의 등에 업혀 돈을 빌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주수상은 주정부가 상황을 해결하고 첫 임기 동안 예산의 균형을 맞추는 동시에 의료 및 비용 절감(health-care and lowering costs)과 같은 분야에서는 여전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간 16억 달러 적자($1.6 billion in a current year deficit)는 집단적으로 빠져나올 수 있는 중대한 구멍이지만,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현재 상황을 고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시키는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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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30일 토요일, 위니펙의 매니토바 주의회의사당 사진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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