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소방 및 구급대는 임시 야영지서 사망한 2명을 발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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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소방 구급대(Winnipeg Fire Paramedic Service, 이하 WFPS)는 위니펙에 있는 한 임시 야영지(a temporary encampment)에서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위니펙 소방 구급대(WFPS)는 CBC뉴스에 이메일을 통해, 월요일 오후 1시 15분쯤에 유클리드 애비뉴(Euclid Avenue)에 있는 임시 야영지(a temporary encampment)에서 2명이 심정지 상태(in cardiac arrest)라는 신고에 의료진(medical personnel)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니펙 소방 및 구급대(WFPS)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는 응급처치 요원들(first responders)이 도착했을 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be pronounced dead).
북쪽 포인트 더글러스 지역(the North Point Douglas neighbourhood)의 유클리드 애비뉴(Euclid Avenue)를 따라 위치한 조 주켄 헤리티지 공원(Joe Zuken Heritage Park)은 월요일 오후에 경찰에 의해 테이프로 둘러져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또한 CBC 뉴스는 경찰관들이 공원의 한 텐트(a tent)를 들여다보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위니펙 소방 구급대(WFPS)에 따르면, 매니토바주 검시관실(Manitoba's office of the medical examiner)은 현재 두 사람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the incident)은 그 지역의 노숙 문제(homelessness)를 해결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접근(a proactive approach)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포인트 더글러스 주민위원회(the Point Douglas Residents' Committee)의 의장 캐서린 플린(Catherine Flynn)은 말했습니다.
플린(Flynn)은 사람들은 텐트를 치고 이 땅에 살 권리(a right to live)가 있고, 버스 정거장들(bus shelters)에 거주할 권리(a right to inhabit)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살기에 좋은 장소(decent places to live)에 있지 않고 그래서 텐트들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살기에 좋은 장소(decent places to live)를 찾기 위한 공동의 노력(a concerted effort)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북쪽 포인트 더글러스 지역(the North Point Douglas neighbourhood)의 유클리드 애비뉴(Euclid Avenue)를 따라 위치한 조 주켄 헤리티지 공원(Joe Zuken Heritage Park)은 월요일 오후에 경찰에 의해 테이프로 둘러져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