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심장이식 기다리던 위니펙 소녀 사망

작성일 2011.04.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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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심장이식을 기다리던 위니펙 출신 소녀가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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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sarang.net/g4/bbs/board.php?bo_table=06_1&wr_id=1772&page=4

제시카 본다르(Jessica Bondar)는 2009년 4월에 독감(influenza A virus)에 걸린 이후 합병증으로 거의 2달을 혼수상태로 있었고, 엄마가 살고 있는 몬트리얼(Montreal)로 가서 약 1년 6개월이상을 병원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엄마는 제시카(Jessica)가 지난 주에 몇차례 심장 발작을 일으켰었고 오늘(수요일) 아침 7시 30분경에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제시카(Jessica)의 죽음은 몇주전 그녀의 아주머니(aunt)가 그녀를 돕기 위해 모은 기금(trust fund)의 일부를 훔친 혐의로 재판 일정이 잡힌지 얼마 안되서 입니다.

제시카(Jessica)의 병치료를 돕기 위해 수백명의 사람들이 기부금을 냈는데, 이중 $40,000 이상을 셰럴 마세손(Sheryl Matheson)이 개인 용도로 유용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 CTV Winnipeg, CBC Manitoba 에서 요약함.

참고: 영어의 aunt라는 말은 고모, 이모 또는 숙모들을 통칭하는 말로 어머니 또는 아버지의 여자 형제 또는 아버지 형제의 부인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