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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지 라 프레어리(Portage la Prairie) 인근 1번 고속도로에서 세미 트레일러와 미니밴 교통사고 후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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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포티지 라 프레어리(Portage la Prairie)에서 조금 떨어진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Trans-Canada Highway 또는 1번 고속도로)에서 세미 트레일러 트럭(semi-trailer truck)과 미니밴(minivan)이 충돌하는 교통사고 후에 미니밴에 타고 있던 4세, 13세 소년들을 포함하여 3명이 사망했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토요일 오후 1시 15분경 동쪽 방향의 미니밴이 북쪽 방향 16번 고속도로로 좌회전을 시도할 때 서쪽 방향으로 가던 세미 트레일러 트럭(semi-trailer truck)과 충돌했다고 말했습니다.
미니밴에는 매니토바주 카베리(Carberry)에서 온 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13세 소년과 35세 남자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4세 소년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나중에 사망했습니다. 36세 여성 운전자와 9세 소년은 위중한 상태에서 병원에 있다가 나중에 안정된 상태로 호전되었습니다.
62세 세미 트럭 운전자는 작은 부상만 입었습니다.
스타 항공 앰뷸런스(STARS Air Ambulance)가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탑승자 모두는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고, 알코올은 사고 요인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사고조사를 하는 동안 이 지역의 차량 통행이 느려지고 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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