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겨울폭풍 와중에도 미국-캐나다 국경 넘은 불법 입국 난민 19명 구조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222 조회
- 목록
본문
매니토바주에 엄청난 겨울 폭풍이 덮친 이 시기에 매니토바주 에머슨(Emerson) 인근 미국-캐나다 국경을 넘어 화요일 밤에 2명의 망명자들이 구조됐고 수요일 아침에는 국경을 넘으려 시도하던 또 다른 17명이 구조되었습니다.
에머슨(Emerson)의 마을 의장(reeve) 그레그 잰슨(Greg Janzen)는 최소한 한 명이 매니토바주에 눈과 높은 바람들 동반한 몹시 추운 폭풍을 뚫고 넘어오려다 팔이 부러졌다고 말했습니다.
긴급 구조 대원들은 아직 또 다른 사람 한 명이 실종되어 있어 우려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유엔(UN)은 매니토바주로 걸어서 들어오는 망명자들의 처지에 대하여 걱정했습니다. 그는 수요일 아침 연방정부 공공안전 장관(Public Safety Minister) 랄프 구데일(Ralph Goodale)에게 전화하여, 그에게 유엔(UN)의 국토 안보(Homeland Security) 부서와 접촉하여 잠재적으로 실종된 사람들을 찾는 수색팀을 시작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최고 시속 88km 속도의 몹시 세찬 바람과 날리는 눈과 함께 마을 안에서 시계는 좋지 않습니다. 75번 고속도로는 현재 도로가 폐쇄되었고, 그로 인해 북쪽에 있는 위니펙으로 차를 몰고 이동할 수 없게 되어 그 작은 마을에는 오도 가도 못한 사람들이 남겨져 있습니다.
현재 그 마을에 있는 호텔 2개는 만원이고, 망명자들은 그 마을의 지역사회 센터에서 임시적으로 머물고 있습니다.
수요일 국경을 넘은 망명자들에는 한 임산부와 어린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레그 잰슨(Greg Janzen)는 그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밖에서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꽤 오랫동안 있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는 이것은 정말 이들 사람들에게 위험한 것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