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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의 PNP 승인 수수료에 대해 시민들 항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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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저녁 약 50여 명의 사람들이 매니토바 주의회(Manitoba Legislature) 앞에서 "만일 망가지지 않았으면 고치지 마라(if it isn't broken don't fix i)."라는 메시지를 주수상에게 보내는 항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작년 매니토바 주수상 브라이언 팔리스터(Premier Brian Pallister)가 매니토바주 추천 프로그램(Manitoba Provincial Nominee Program)에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발표 후 만들어진 단체 "MPNP 지키기 연합(Save MPNP Coalition)"에 의해 주최된 농성과 행진이 있었습니다.
행사 개최자 지타 소마코코(Zita Somakoko)는 그들의 메시지는 간단한데, 그 프로그램이 망가지지 않았으면, 그 프로그램이 증명된 것처럼 모든 것이 올바르게 작동한다면, 왜 우리에게 (수수료를) 부과해야 하는지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에게 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작년 11월 매니토바 주수상 브라이언 팔리스터(Premier Brian Pallister)는 매니토바주 추천 프로그램(MPNP)의 밀린 신청서를 2017년 4월까지 처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의 변경 중 일부로 추천자들(nominees)은 그들의 신청서가 승인이 된 후에 새로운 수수료 $500을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수수료가 없습니다.
그 수수료는 곧 일종의 현금 약탈(a cash grab)이라고 불리며 빠르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주의회에서 주수상에 의해 제안된 그 수수료는 이민자들이 매니토바주에 도착한 후에 직업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남겨진 많은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었습니다.
소마코코(Somakoko)는 많은 이민자들은 집을 소유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고, 매니토바주의 문화와 다양성뿐만 아니라 매니토바주의 경제를 일으키는데 공헌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뀐 추천자 프로그램은 4월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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