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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본 총격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23세 여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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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달 전에 위니펙의 오스본 빌리지(Osborne Village)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사건과 관련하여 1급 살인(first-degree murder) 혐의로 23세 여자가 기소되었습니다.
목요일 강력반 수사관들(homicide investigators)은 페이지 크로스먼(Paige Crossman)을 체포했고, 1급 살인(first-degree murder), 살인 미수, 마약 관련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작년 11월 26일 새벽 3시경 도날드 스트리트(Donald Street)와 스트라드브룩 애비뉴(Stradbrook Avenue) 사거리에서 이중 총격이 있었습니다. 경찰관들이 도착했을 때 총상을 입은 남자 2명을 발견했고 위급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나중에 앨버타주 애드먼턴(Edmonton)에서 온 32세 씨오도로스 비레이나(Theodoros Belayneh)로 밝혀진 한 피해자가 사망을 했고, 다른 피해자는 안정된 상태로 호전되었습니다.
지난 1월 11일 위니펙 경찰은 총격사건을 목격한 사람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다른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당시 이 사건과 관련하여 아무도 체포되지 않았습니다.
용의자는 현재 구금되어 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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