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몬트 캄 지자체(R.M. of Montcalm)의 두 가족이 레드강 홍수(Red River Flood)로 강제 대피해

작성일 2019.04.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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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Winnipeg)의 남쪽에 있는 레드 강(Red River)을 따라 봄 홍수(spring flooding)로 두 가족이 세인트 진 밥티스트(St. Jean Baptiste) 근처의 집에서 강제로 끌려왔습니다.

몬트 캄 지자체(R.M. of Montcalm)의 시 의원(councillor)이자 긴급상황 책임자(emergency coordinator)인 진 버나비(Jean Barnabe)는 그 가족들이 곧 집에 대한 도로 접근을 잃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예방 조치로(as a precaution) 강제 대피(mandatory evacuations)를 명령했다고 전했습니다.

몬트 캄 지자체(R.M. of Montcalm)는 지역 비상사태(a local state of emergency)를 선포했습니다.

버나비(Barnabe)는 강 수위가 올라감에 따라 더 많은 대피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 관리들은 몬트 캄 지자체(R.M. of Montcalm)와 접촉하고 있습니다.

오는 화요일과 목요일 사이에 레드 강(Red River)의 에머슨(Emerson)에, 위니펙 시는 4월 29일과 4월 30일 사이에 최고 물마루(crest)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승무원들이 다수의 홍하 계곡 지역 공동체들(Red River Valley communities)에 링 제방 울타리(ring dike closures)를 준비하고 시행하기 위해 배치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레드 강(Red River)은 이미 에머슨(Emerson), 레틸리어(Letellier) 및 세인트 진 밥티스트(St. Jean Baptiste)의 제방 위로 넘쳤습니다.

주정부 관리는 위협을 받고 있는 어떤 가정들에 대해서도 보고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75번 고속도로(Highway 75)는 열려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매니토바주 모리스(Morris) 인근에서 약간의 제한(a minor restriction)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