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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매니토바주내 식품 가격들이 2% ~ 4% 인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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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도에는 식품 비용이 많게는 5%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말은 평균 캐나다 가구는 내년에 음식 가격으로 $420 을 더 지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달하우지 대학교(Dalhousie University)에 의해 발표된 2017년 캐나다 음식 가격 보고서(Canada’s Food Price Report 2017)에 따르면, 이 가격들은 받아들일 수 있는 물가 인상율(acceptable inflation rate) 이상으로 오르는 것이라고 보고서는 말했습니다.
가격은 국경을 넘어서 오르겠지만, 어떤 물건들은 다른 나라들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육류, 채소, 해산물 등과 같은 주요 품목들 중 몇 개는 최고 6% 까지 크게 인상이 될 것 같고, 제과류(Bakery foods), 시리얼(cereals), 유제품들(dairy)과 달걀들은 0% 에서 2% 까지의 일반적 물가 인상율 안에서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일들과 견과류들은 3% 에서 5% 사이의 중간 인상율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레스토랑들은 2% 에서 4% 사이에서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도 많은 가정들이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큰 물가 상승이라고 이 연구를 이끈 실바인 샬리브아(Sylvain Charlebois)는 말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각 주들 중에서 물가 상승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온타리오주(Ontario)와 브리티쉬 컬럼비아주(British Columbia) 입니다. 이들 2개 주는 가장 높은 물가 인상율(a higher inflation rate)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식품 잡화 상인들은 덜 경쟁이 심한 시장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교에서 노바 스코샤주(Nova Scotia),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Prince Edward Island), 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와 노쓰웨스트 준주(Northwest Territories)는 평균 물가 인상율을 보이고, 나머지 주들은 평균 물가 인상율보다 더 적게 인상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글로벌 뉴스 위니펙)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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