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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병원 응급실 대기시간 캐나다에서 5년 연속 제일 오래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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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Winnipeg)가 병원 응급실 대기시간(emergency department wait times)에서 캐나다 다른 주와 비교할 때 뒤처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만, 지역 보건 관계자는 이미 많은 부분에서 개선의 증거들이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캐나다 보건정보 연구소(Canadian Institute for Health Information)에 의해 발표된 새 통계는 전국 외래진료 보고시스템(the National Ambulatory Care Reporting System)에 보낸 자료에서 각 주와 준주들 중에서 위니펙이 5년 연속 가장 긴 응급실 대기 시간을 보여주었습니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의 데이타는 10명 환자 중 9명이 위니펙 지역 의료공사(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의 응급실 의사를 첫 대면해서 검진을 하기까지 최대 5.5 시간을 기다리는 것을 보여줍니다. 캐나다 전국적으로는 3.1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위니펙에서 가장 오래 기다리는 병원은 콘코디아 병원(Concordia Hospital)으로 환자 10명 중 9명이 응급실 의사를 첫대면 검진하기까지 최대 6.8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빅토리아 병원(Victoria Hospital)은 6.7 시간, 세인트 보니파스 병원(St. Boniface Hospital)은 6.5 시간이었습니다.
입원하면 위니펙 지역 의료공사(WRHA)의 병원에서 환자 10명 중 9명은 40.3 시간을 소비했고, 이것은 캐나다 나머지 주들에서 29.3 시간을 소비하는 것과 비교됩니다.
위니펙 지역 의료공사(WRHA)의 부사장이자 최고 선임 간호사(chief nursing officer)인 로리 라몬트(Lori Lamont)는 그 수치는 실망스러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작년에 우리는 개선할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고 아직도 위니펙 병원 응급부서에서 대기시간을 개선할 많은 일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지역 의료공사(WRHA)에 의해 발표된 자료는 2016년 3월 이후 개선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자료는 최근 캐나다 보건정보 연구소(Canadian Institute for Health Information)의 수치에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위니펙 지역 의료공사(WRHA)는 올해 4월부터 10월 사이에 8.5% 대기시간이 감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환자 10명 중 9명은 첫 검진까지 5 시간을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결과는 알버타주(Alberta)와 온타리오주(Ontario)는 전체 자료를, 브리티쉬 컬럼비아주(British Columbia)/사스캐처원주(Saskatchewan)/매니토바주(Manitoba)/노바 스코샤주(Nova Scotia)/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Prince Edward Island)와 유콘주(Yukon)는 일부 자료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퀘벡주(Quebec)/뉴브런스윅주(New Brunswick)/뉴펀들랜드주(Newfoundland and Labrador)/노쓰웨스트 준주(Northwest Territories)와 누나붓 준주(Nunavut)의 자료는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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