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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매니토바주에 있는 16개 월마트 매장에서 비자카드 받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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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캐나다(Walmart Canada)와 비자(Visa) 카드 사이에서 있는 판매 수수료(merchant fees)와 관련된 다툼때문에 오늘부터 매니토바주에 있는 16개 월마트 매장에서 비자(Visa) 카드를 받지않습니다.
월마트(Walmart)는 금융 서비스 회사인 비자(Visa)가 상인들에게 너무 많은 서비스를 부과한다고 주장하며, 지난 7월 중순부터 온타리오주 썬더 베이(Thunder Bay)시에 있는 매장들에서 처음으로 고객들의 비자(Visa) 카드 사용을 거부했습니다.
월마트(Walmart)의 대변인 알렉스 보러튼(Alex Roberton)은 회사는 신용카드 수수료로 일년에 1억달러($100 million) 이상을 지불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비자 처리 비용(Visa transaction costs)을 줄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썬더 베이(Thunder Bay)시에서 그들의 정책이 고객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최소였고, 현금(cash)과 현금카드(debit) 사용이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월마트(Walmart)는 지난 6월 캐나다에 있는 약 400 여개 이상 월마트 매장들에서 비자(Visa) 카드 사용 금지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다음에 어떤 매장들에게 적용될 것인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비자(Visa)의 대변인 카라 린드맨(Carla Hindman)은 캐나다에서 비자(Visa) 카드의 사용을 제한하려는 월마트(Walmart)의 행동은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비자(Visa)는 캐나다에서 어떤 다른 상인들보다 더 낮은 수수료를 월마트(Walmart)에게 제공하고 있지만, 월마트(Walmart)는 지역 식품점들, 약국들, 편의점들, 기부단체 및 학교들 보다 더 낮은 수수료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다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해결책을 찾기위하여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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