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청년, 사랑니 뽑다 중태에 빠져

작성일 2016.03.15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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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니펙 청년이 사랑니 제거 수술 후에 합병증(complications)으로 중태에 빠졌다고 그의 엄마가 말했습니다.

안젤라 스틸(Angela Steele)는 그의 아들 메이슨 우즈(Mason Woods, 23세)는 지난 2월 27일에 사랑니(a wisdom tooth)를 뽑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의 아들은 수술 후 집으로 돌아왔고 이빨을 빼고 수술이 잘 된 것에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곧 붓기(swelling)와 쓰라림(discomfort)이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아들은 붓기가 빠지지 않고 진통제(pain medication)를 끝내고 싶어 3월 4일에 그 치과의사를 다시 찾았습니다. 그녀에 따르면, 그 치과의사는 아들에게 항생제(antibiotics)를 먹었느냐고 물었지만 항생제 처방전(antibiotic prescription)을 그에게 주지는 않았습니다. 그녀는 아들은 단지 진통제를 위한 처방전만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아들은 병원에서 항생제를 접종과 마무리 과정(a “clean-up” procedure)이 예약되었습니다. 그 치료 후 그녀가 아들을 돌볼 수 없었기때문에 그의 아들은 세븐 오크 종합병원(Seven Oaks General Hospital)에 입원이 허락되었습니다.

그녀는 그의 아들은 그의 머리 오른쪽에 풋볼 반 개(half a football)를 삼킨 듯이 보였다고 그의 얼굴 모습을 묘사했습니다.

그의 아들은 세븐 오크 종합병원(Seven Oaks General Hospital)에 있는 동안 CT 촬영(a CT scan)을 했고, 의료과학센터(Health Sciences Centre)로 옮겨졌습니다.

그녀는 병원에 있는 사람들은 그의 아들에게 무슨 요일인지, 몇 시 인지, 자기가 누구인지 등 같은 질문을 반복했고 아들의 대답은 갈 수록 나빠졌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의 아들은 입 안에 있는 감염(infection)을 제거하는 또 다른 수술을 헸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수술 후 회복실로 찾아간 그녀는 아들의 상태가 좋지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아들은 최대한 그의 머리를 그녀의 가슴에 가까이 하고 끌어안고 아주 슬프고 마약에 빠진 것 같고 겁먹은 여자애 눈처럼 그녀를 쳐다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아들의 머리에 키스를 하고 아들에게 괜찮아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직후 그녀는 병원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녀가 엘리베이터에 타려고 할 때 전화가 와서 그의 아들은 응급 신경외과 수술(emergency neurosurgery)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붓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아들의 두개골 일부가 제거되었다고 그녀는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이 일이 시작된 이래, 그는 괜찮아 질 것예요, 오, 아닐지도 몰라요(maybe not), 그는 괜찮아 질거예요(going to be ok), 오 그렇지 않아요(not so much) 라고 그들이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것은 악몽의 진짜 놀러-코스트(roller-coaster)를 탄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 인식하지는 못하지만, 아들이 2주전 이빨 하나를 뽑은 후에 어떤 것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은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의 아들은 생명 유지를 위해 싸우고 있고, 그의 두개골의 1/3 이 제거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의사들은 그녀에게 그의 아들은 아직도 몇 번의 수술들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그녀와 그녀의 가족은 그의 아들의 건강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녀는 단지 그의 아들이 살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지역 보건 공단(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은 우즈 경우(Woods' case)에 대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서를 발표했습니다.

"우리는 이 환자와 그의 가족들의 경험에 대하여 듣고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치과수술을 포함하여 모든 수술은 약간의 감염 위험을 갖고 있으며, 이 경우에 감염은 매우 심각하게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지금 바로 병원에서 그에게 필요한 치료를 포함하여 이 환자를 위해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답변서에서 말했습니다.

위니펙 지역 보건 공단(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은 이 환자의 치료 과정을 시간별로 재검토할 예정이며, 그들이 안 것에 대하여 그 환자의 가족들과 상의할 예정입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많은 분들이 아무런 문제없이 치과에서 사랑니를 뽑는데... 가끔 안타까운 이런 일도 발생하기도 하는가 봅니다.

치과 치료 후 꼭 항생제 복용하시고, 의사가 항생제 처방전을 주지않으면 질문하시고 꼭 요구하시고.... 혹 문제가 있을 것 같으면 바로 병원에서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얼굴에 럭비공 반쪽을 넣은 것처럼 얼굴이 부었다면 아픔은 물론 정말 상태가 심각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환자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