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1억달러 운하공사 진행중 - 매니토바湖 긴급 배수로

작성일 2011.10.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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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湖의 호수물을 위니펙湖로 배수시키기 위한 $100-million 짜리 '세인트 마틴 긴급 배수로(운하)(Lake St. Martin emergency channel)' 공사를 다음달까지 끝내기 위하여 작업하고 있다고 매니토바주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공사에 영향을 주는 나쁜 날씨와 물자보급만이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사지역의 도로들과 다른 사회기반시설(infrastructure)은 약 50%정도 완공되었고, 운하(channel)는 20% 정도 작업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 봄에 가능성이 있는 홍수에 미리 대비하고 겨울 얼음이 주변지역 주택(부동산)의 파괴를 줄이기 위하여, 세인트 마틴湖(Lake St. Martin)와 매니토바湖(Lake Manitoba)에서 위니펙湖(Lake Winnipeg)로 더 많은 물이 흘러가도록 6.5 킬로미터(kilometre)의 배수로(outlet)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공사현장에서 100여명 이상의 작업자와 80개의 중장비(heavy equipment )가 이 프로젝트(project)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 관계자는 실제적인 작업은 외딴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작업자들, 공사 장비들, 보급품들은 세인트 마틴湖(Lake St. Martin)에서 8킬로미터 떨어진 공사현장으로 보트(boat)나 바지선(barge)에 의해 옮겨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렁이 깊은 지역(boggy terrain)은 작업에 들어가기 힘들게 하며, 건설을 하기 시작하기 전에 각 지역에서 펌프로 배수작업을 해야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manitoba.ca/flood 에서 확인을 하세요.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