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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추격전 끝에 잡힌 27세 위니펙 남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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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매니토바주 서부지방에서 훔친 SUV로 경찰차에 돌진하고 체포하려는 시도하는 경찰관을 끌고 간 혐의로 자동차 추격전 끝에 27세 위니펙 남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건은 금요일 오전 11시경 매니토바주 글래드스톤(Gladstone)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가솔린(gas)을 훔치고 음주운전을 할 가능성이 있는 한 운전자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니파와(Neepawa)에서 동쪽으로 대략 37km 정도 떨어진 16번 고속도로 상에서 그 흰색 차량을 따라잡았습니다. 경찰은 추격전 끝에 SUV를 세우려 노력했지만, 그 차량은 경찰차에 돌진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한 경찰관이 용의자를 체포하려고 했지만 그 후에 운전자에 의해 끌려갔다고 금요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말했습니다. 이 때 그 경찰관은 용의자를 멈추게 하려고 그의 총을 꺼내 쏘았습니다. 용의자는 부상을 입지 않았고, 그 경찰관은 작은 부상을 입고 풀려났습니다.
토요일 경찰은 음주운전, 차량을 위험하게 운전한 혐의, 경찰으로 부터 도주한 혐의, 체포에 불응한 혐의, 한 경찰관을 공격한 혐의, 5천불을 넘는 도둑혐의 등 16개 혐의로 그가 기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용의자는 현재 구속되어 있으며, 월요일 아침 브랜든(Brandon)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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