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금요일 오후 위니펙 전 가평부대 인근에서 경찰과 자동차 추격전 후 한 남자 총 맞고 병원에 실려간 후 사망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154 조회
- 2 댓글
- 목록
본문
금요일 오후 위니펙의 그랜트 애비뉴(Grant Avenue)와 케나스톤 블러바드(Kenaston Boulevard) 교차로, 전 가평부대(Kapyong Barracks) 인근에서 경찰차와 한 자동차의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자동차 추격전은 오후 12시 30분경에 경찰이 그 지역에서 운전하는 한 남자와 접촉하려고 할 때 시작되었으며, 그랜트 애비뉴(Grant Avenue)와 케나스톤 블러바드(Kenaston Boulevard) 교차로의 서북쪽 지역(가평부대에서 북쪽 길 건너편)에서 10여대가 넘는 경찰차들은 흰색 세단을 포위하려고 했습니다.
경찰은 추격전이 시작된 지 45분쯤 지난 오후 1시 15분경 총을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목격자에 따르면, 몇 발의 총성이 들리기 전에 그 흰색 세단에는 한 남자가 앉아 있었고, 그 세단은 여러발의 총탄 자국이 남아 있은 것처럼 보인 채 경찰차들에 둘려쌓여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목격자는 그 남자는 차에서 나와 앞 뒤로 서성거리기 시작했다고 말했고, 어떤 목격자는 경찰차 뒤에 숨어있는 경찰로부터 연기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 남자를 병원으로 보내기 전에 응급조치(emergency first aid)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지역의 교통을 통제했으며, 운전자들에게는 이 지역을 피하여 가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CBC Manitoba 와 글로벌 뉴스 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2
KoNews님의 댓글
- KoNews
- 작성일
글로벌 뉴스에 따르면, 병원에 실려간 남자가 사망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