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칼부림 사건 이후에 밀레니엄 도서관(Millennium Library)은 일부 재개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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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칼부림 사건(a fatal stabbing)이 있은 지 거의 2주 후에, 위니펙 시내에 있는 밀레니엄 도서관(the Millennium Library)이 부분적으로 대중에게 다시 문을 열 것입니다.
위니펙 시는 목요일 오후에 도서관이 12월 23일부터 시작하는 예약 도서 반출 및 반환 서비스(holds pickup and return services)를 위해 문을 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방문객들은 그 도서관에 들어갈 수 없을 것입니다.
그 도서관은 12월 11일에 28세 타이리 케이어(Tyree Cayer)가 칼부림 사건(the stabbing)으로 사망한 이후 문을 닫았습니다. 14세에서 16세 사이의 네 명의 십대들이 체포되었습니다.
14세 소년이 2급 살인 혐의(second-degree murder)로 기소되었습니다. 14세 소년, 15세 소년, 16세 소년이 과실치사 혐의(manslaughter)로 기소되었습니다.
도서관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연합인 CUPE Local 500 회장(president of CUPE Local 500) 고든 델브리지(Gord Delbridge)는 시가 도서관 재개관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방법에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크리스마스 휴가(the Christmas break) 동안 위니펙의 이용자들과 시민들이 여전히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그들은 이 기간 동안 문을 닫아야 한다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긴 하지만 가능한 한 빨리 도서관 서비스를 재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도서관에 대한 위험 평가와 안전 감사(a risk assessment and safety audit)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 성명은 적대적인 건축양식(the use of hostile architecture)을 사용하지 않는 통제된 환경(a controlled environment)을 지원하기 위해 로비(the lobby)를 영구적으로 재설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콧 길링햄 시장(Mayor Scott Gillingham)은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 도서관은 모든 위니펙 사람들을 환영하는 장소(welcoming places)가 될 필요가 있으며, 이는 직원과 방문객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또한 시정부는 밀레니엄 도서관의 변화가 도심 안전(downtown safety)을 개선하기 위한 전반적인 접근 방식(the overall approach)에 어떻게 들어맞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서관 로비(the library’s lobby)는 사람들이 주차빌딩과 스카이워크(the parkade and sky walk)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방될 것이고, 또한 사람들은 따뜻하게 몸을 녹이기 위해(to warm up) 그 로비(the lobby)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외부 도서 반납(the external book return)은 매일 가능하며,예약 도서 반출(holds pickup)은 일반 도서관 운영시간(regular library hours)에 방문하여 가져갈 수 있습니다.
시는 1월 중순께 본격적인 운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밀레니엄 도서관의 내부가 정문 셔터 사이로 보입니다. 위니펙 시는 목요일에 그 도서관은 사망 칼부림 사건 이후 거의 2주 후인 2022년 12월 23일에 제한적으로 재개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