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우빙주의보가 내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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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오늘 오후에 내릴 예정인 얼은비/우빙(freezing rain)에 대비하라는 지시를 받고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이하 ECCC)은 18일 낮 12시를 조금 넘겨 금일 오후 이 지역을 관통하는 일련의 집중호우(a band of intense precipitation tracking)가 비로 내리면서 강추위가 내리고 있다며 우빙주의보(a freezing rain warning)를 발령했습니다.
비가 닿으면 얼어붙을 것이며, 차가운 이슬비(freezing drizzle), 얼음 알갱이(ice pellets), 눈이 섞여 내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청(ECCC)은 고속도로, 도로, 보도(walkways), 주차장과 같은 표면은 얼음이 되고 미끄러울 수 있으니 변화하는 도로 조건(changing road conditions)에 맞춰 주행을 조정할 준비를 해야 한다며, 얼음이 쌓이면 나뭇가지가 부러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위니펙 시 대변인(a City of Winnipeg spokesperson)이 이메일로 보낸 성명에서, 그들은 작업 직원들이 견인(traction)을 돕기 위해 다리, 지하도, 주요 경로에 소금을 뿌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운전하는 동안, 사람들은 중장비(heavy equipment)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강수(the precipitation)는 오후 늦게 이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