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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부터 알버타주, 사스캐처원주, 매니토바주 최저임금 인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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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3개 대평원주들(Prairie provinces)은 최저 임금을 이번 목요일(10월 1일)부터 인상했습니다.
알버타주(Alberta)는 $10.20 이었던 시간당 최저 임금(minimum wage)을 $11.20 으로 인상을 했고. 술 시중을 드는 사람들의 임금(liquor server wage)을 $9.20 에서 $10.70 으로 인상을 했습니다.
알버타주의 신민주당(NDP) 주정부는 2018년까지 최저 임금을 $15 로 인상을 하려는 첫 발걸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스캐처원주(Saskatchewan)는 최저 임금을 30센트(cents) 올린 시간당 $10.50 으로 인상을 했습니다.
매니토바주(Manitoba)도 최저 임금을 30센트(cents) 올린 시간당 $11 로 인상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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