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매니토바주 남중부지역에 폭풍우 이동, 지역적으로 50mm 폭우 내려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196 조회
- 목록
본문
오늘 오후에 폭풍우가 위니펙시를 포함한 매니토바주 남중부지방으로 옮겨오면서 전 지역이 물에 흠뻑 적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금요일 오후 1시 44분경 심각한 폭풍우 주의보(a severe thunderstorm warning)를 발령했으며, 이 폭풍우는 강한 바람, 폭우, 다임(dimes, 10센트) 또는 니켈(nickels, 5센트) 동전크기의 우박(hail)을 동반한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Winnipeg), 홍하계곡(Red River Valley)의 일부, 부세주(Beausejour), 그랜드 비치(Grand Beach) 지역에 내려졌던 이 주의보는 오후 3시 16분경에 해제되었습니다.
하지만 매니토바호와 위니펙호 사이의 호안 지역(Interlake), 스타인바크(Steinbach), 도미니언 시티(Dominion City) 그리고 화이트 쉘(Whiteshell) 지역에는 아직도 이 주의보가 유효합니다.
오후에 내려졌던 폭우가 가랑비로 바뀌었지만, 금요일 저녁때 더 많은 폭풍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이 끝날 때까지 위니펙에는 20 mm ~ 50 mm 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요일 오후에 30분 동안 최소한 30 mm 의 비가 챨스우드(Charleswood) 지역에 내린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들 폭풍우의 주요 위협은 지역적인 50mm 정도의 압도적인 강유량(torrential rainfall)이 될 것이고, 또한 집중적이고 빈번한 번개(lightning)도 예상된다고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기상특보에서 밝혔습니다.
만약 위협적인 기상이 다가오면 즉시 피하고, 실내로 들어가 창문과 천창(skylights)에서 멀어져 있고, 물이 있는 도로로 운전하는 것을 피하라고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조언했습니다.
빗물이 도로를 덮고 손상된 파이프가 배수로 부터 넘쳐난 물을 막고 있기때문에 스터젼 크릭(Sturgeon Creek) 위에 있는 스쿨 로드(School Road)와 밸리 뷰 드라이브(Valley View Drive) 사이의 네스 애비뉴(Ness Avenue)가 양방향으로 통행이 금지되고 있다고 위니펙시(the City of Winnipeg)은 발표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TV Winnipeg 과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