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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트럭이 위니펙의 경찰차 5대 부수고 도망가다 포티지 라 프레이에서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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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전 한 트럭이 위니펙 다운타운에 주차되어 있는 위니펙 경찰차(Winnipeg police cruisers) 5대를 향해 돌진해 파손하고 1번 고속도로로 도망가다 결국 포티지 라 프레이(Portage la Prairie)에서 체포되었습니다.
한 목격자는 흰색 이삿짐 트럭(a white moving truck)이 고의적으로 위니펙 다운타운의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경찰차들을 향해 돌진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다운타운 프린세스 스트리트(Princess Street)에 있는 위니펙 경찰청 본부(police headquarters) 빌딩 앞에 주차되어 있던 경찰차 5대(2대는 경찰 표시가 되어 있는 차량, 3대는 표시가 없는 경찰차)가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용의자의 차량(suspect's vehicle)은 프린세스 스트리트(Princess Street)의 남쪽 방향으로 빠르게 속도를 올려 도망갔습니다. 12대 이상의 경찰차가 위니펙시 밖으로 도망가는 트럭을 쫓아 추적전에 나섰습니다.
헤딩리(Headingley),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a Prairie), 카멘(Carman) 지역의 캐나다 기마 경찰(RCMP)들이 파견되었습니다.
그 차량은 결국 7월 20일 오후 1시 15분경 포티지 우회수로(Portage Diversion) 인근에서 멈춰섰습니다.
그 트럭의 소유주인 B&R Transport 회사의 빌 머레이(Bill Murray)는 그 차량의 운전자는 월요일 오전 운전 중 휴대폰 사용 혐의로 경찰로부터 벌금 티켓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벌금 티켓이 장거리 추적전 전에 주차된 5대 경찰차를 부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믿는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경찰은 용의 운전자의 이름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용의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B&R Transfer 회사의 동료에 따르면,
웨인 렌니(Wayne Rennie)는 경찰차 5대를 파손한 후 체포되었습니다.
위니펙에서 포티지 라 프레이(Portage la Prairie)까지 장거리 추적전 후에 한 경찰차가 5톤 이삿짐 트럭 뒤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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