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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빈고등학교 재학생 체포 - 학교 주변에서 살인사건 발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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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후 위니펙의 켈빈 고등학교에서 17세 청소년이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은 한 여자애와 연결된 진행중인 연애관계 문제와 연결된 것 같다고 위니펙경찰은 말했습니다.
전 켈빈고등학교 학생으로 밝혀진 사망한 17세 브레트 본(Brett Bourne)은 화요일 스태포드 스트리트(Stafford Street)와 킹스웨이 애비뉴(Kingsway Ave.) 사거리 인근에서 켈빈 고등학교 재학생인 16세 청소년과 점심시간 동안 말다툼(altercation)에 들어갔습니다.
그 논쟁이 끝났을 때, 16세 청소년은 학교로 돌아갔고, 켈빈고등학교 재학생인 다른 17세 청소년이 나와서 본(Bourne)을 공격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감정이 격해졌고 그 17세 청소년은 아주 극단적인 결정을 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위니펙 학교들에서 이런 종류의 범죄는 극히 드문 것이지만 발생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경찰은 화요일 켈빈고등학교에서 점심시간인 오후 12시 30분경 긴급 구조반원들이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교사들과 학생들이 본(Bourne)에게 CPR(인공호흡)을 시도했다고 말했습니다. 학교는 오후 밖으로 나가지도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지도 못하게 학교를 임시 폐쇄했었고(lockdown), 3명의 청소년이 수갑에 채워져 경찰에 끌려갔다고 말했습니다.
충격을 당한 학생들을 상담하고 안정시키기 위하여 화요일 오후 사고 상담사들(Grief counsellors)이 켈빈고등학교로 보내졌습니다.
경찰은 검찰과 함께 이 사건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있기때문에 아직 그 용의자에 대한 기소가 결정되지않았다고 말했지만 아마 살인죄가 적용될 것 같다고 예상했습니다.
브레트 본(Brett Bourne)은 올해 위니펙의 12번째 살인범죄 피해자입니다.
켈빈고등학교 입구에 피해자를 기리는
꽃다발이 놓여 있다. |
살인사건이 발생한 켈빈고등학교 인근 도로에
경찰들이 길을 막고 조사를 하고 있다. |
(링크된 사진 : 출처 - CTV Winnipeg) |
이상 CTV Winnipeg 과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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