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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힐 캐나다 원주민(Garden Hill First Nation) 11세 소녀 사망 - 곰에 물려 죽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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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힐 캐나다 원주민(Garden Hill First Nation) 보호구역에 사는 11세 소녀 테레사 캐산드라 로빈슨(Teresa Cassandra Robinson)은 사망한채 발견되었으며, 어떤 동물에 의해 죽임을 당한 것으로 믿어지고 있습니다.
로빈슨(Robinson)은 지난 5월 5일에 실종되었으며, 밴드 관계자들은 그녀의 사체는 오늘 발견되었지만 어떻게 죽었는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소녀는 아마도 곰으로 짐작되는 어떤 동물에 물려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가든 힐 캐나다 원주민(Garden Hill First Nation) 보호구역은 위니펙에서 동북쪽으로 500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현장에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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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ws님의 댓글
- K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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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그 소녀를 부검한 결과 동물이 그 소녀를 죽인 증거는 없고 살해된 것으로 볼 수 있는 증거가 나와서 살인사건으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5월 5일 한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집으로 간다고 나왔지만 결코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소녀의 가족은 소녀가 친구 집에서 자고 오는 줄 알았지만 나타나지 않자 학교에 신고를 했습니다. 지역사회는 소녀를 찾기위하여 수색에 나섰고 지난 월요일에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동물들에 훼손된 시신의 남은 일부를 찾기위하여 수색팀은 계속 활동하고 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처음 곰에 물려 죽은 것 같다고 신문 기사가 나와서 안타까웠는데, 이제는 어린 소녀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것으로 변경이 되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소녀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