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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캐처원 주립대 주차장에서 시설파괴를 당한 학생들에게 변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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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캐처원 주립대(University of Saskatchewan)는 지난 주말에 공공기물 파괴(반달리즘, vandalism)의 대상이 된 피해 대학원생들에게 변상을 해주려고 합니다.
지난 금요일 밤에 대학교내 학생 거주지 주차장에 있던 10여대의 차량들이 파괴되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은 그들의 돈과 개인 용품들을 도둑맞았다고 말했습니다.
임시 대학 총장(interim University President)인 고든 반하트(Gordon Barnhart)는 학생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우리는 하나의 지역사회이고, 우리는 힘든 시기에 서로를 후원하기 위하여 나아갈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이유로 대학 주차장에 주차해 놓고 있는 동안 파괴를 당한 차량을 소유한 학생들에게 초래된 재정적 어려움을 상쇄할 목적으로 구제 기금(a relief fund)을 설립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학은 파괴 행위와 범죄에 대하여 책임이 없지만, 그 거주지에 있는 대학원생들의 필요에 대학은 세심(민감, sensitive)하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대학원생들은 올해 수많은 도둑들(break-ins)을 신고했습니다. 이전에 받은 편지에서, 대학 관리자측의 책임 또는 대답을 듣는 것이 어렵다고 학생들은 불평했습니다.
고든 반하트(Gordon Barnhart)는 더 나은 조명과 감시 카메라들이 주차장에 설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순찰차에 탄 경비원이 밤 11부터 아침 5시까지 이 지역에 있고 그 지역에 더 나은 조치가 취해질 때까지 머무를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편지에서 기금에 대한 세부 사항은 다음 주까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기금은 또한 지역사회 기부금에도 개방될 예정입니다.
이상 CBC Saskatchewan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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