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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BB총을 쏜 위니펙 남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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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저녁 세인트 비탈(St. Vital)지역의 한 축구운동장에 놀던 아이들에게는 끔찍한 밤이었습니다.
수요일 저녁 7시경 세인트 비탈(St. Vital)지역의 벨러보 로드(Beliveau Road)와 에릭 스트리트(Eric Street) 사거리 인근에 있는 축구운동장에서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은 출동했습니다.
경찰과 전술지원팀(tactical support team)은 현장에 도착해서 벨러보 로드(Beliveau Road) 인근 다코타 스트리트(Dakota Street)를 막고 총소리가 난 곳을 추적하여 운동장 옆 고층 아파트 빌딩인 첼시 플레이스(Chelsea Place)의 한 가정집을 수색해서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그 남자가 빅터 마이저 학교(Victor Mager School) 옆에, 길 건너편에 있는 축구장으로 아파트 발코니에서 BB총(BB gun)을 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 남자를 구속했지만 아직 어떤 혐의를 적용할 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에서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만 학교의 남녀 클럽의 일부였던 어린이들은 많이 놀랐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와 CBC Maniot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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