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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수돗물은 안전해 시장 발표 - 물 끓여먹기 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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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위니펙 지역 보건 당국(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은 대장균(E. coli.)이 채취한 수돗물 샘플에서 음성반응이 나온 후에 위니펙 주민들을 위해 발효했던 물 끓여먹기 주의보(boil-water advisory)를 해제했습니다.
위니펙 시장 브라이언 보우먼(Brian Bowman)은 목요일 "우리 도시의 마시는 물은 모든 위생 처리에 따라 마시고 음식이나 음료를 준비하기에 안전하다 ." 고 발표했습니다.
2015년 1월 29일 목요일 그는 물 끓여먹기 주의보(boil-water advisory)의 해제를 선언한 후 유리컵에 가지고 온 수돗물을 들이켰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ba)
위니펙시의 상하수도 부서(water and waste department)의 관리자인 다이앤 사쳐(Diane Sacher)는 어떻게 시의 수돗물에 낮은 수준의 대장균이 들어갔는지 조사를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는 화요일 39개 수돗물 채취 시료 중 6개 시료에서 낮은 수준의 대장균이 검출되자 물 끓여먹기 주의보(boil-water advisory)를 발효했습니다. 위니펙 시민들은 수돗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준비하거나 양치질하거나 얼음을 만들거나 영아용 조제우유를 만들기 전에 최소한 1분 이상 물을 끓이기를 충고받았습니다.
한 화재로 영향을 받은 전력선때문에 약 9천여 주민들이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고 물을 끓일 수 없게 되면서 상황은 수요일에 더 악화되었습니다.
학교들은 수돗물 마시는 것을 금지했으며 병원들은 환자들을 위해 추가적으로 생수를 가져왔습니다. 식품점들과 잡화 약국들(drug stores)에 있던 생수들은 빠르게 모두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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