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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요일 눈길에 미끄러져 22건 교통사고 발생,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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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도로에 7cm 정도 눈이 내린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24시간 동안 2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위니펙 경찰은 발표했습니다.
시골 고속도로와 도로들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프레이져우드(Fraserwood) 북쪽을 지나는 매니토바 7번 고속도로에서 차량 2대가 관련된 교통사고로 73세 여성 노인이 사망했습니다.
주정부는 도로상태를 향상시키려고 직원들이 고속도로와 도로들의 눈을 청소하고 모래를 뿌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도 토요일 낮 현재 약 250대의 제설장비들을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니펙시는 주택지역 도로들을 살펴보고 있으며 바람에 날려 한 곳에 쌓인 눈들은 청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내린 눈으로 도로들이 많이 미끄럽습니다. 속도를 줄이고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안전벨트는 꼭 착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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