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리자이나(Regina)는 2013년도 캐나다에서 살인율(homicide rate)이 제일 높은 도시로 기록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008 조회
- 목록
본문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월요일 발표한 통계에서 리자이나(Regina)가 2013년에 캐나다 전국에서 살인율(homicide rate)이 제일 높은 도시로 밝혀졌습니다.
작년에 리자이나(Regina)에서는 살인(homicides)이 9건 발생했고 이는 2012년의 7건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리자이나(Regina)의 살인율(homicide rate)은 인구 10만명당 3.84명으로 2013년도에 캐나다 전국에서 제일 높은 수치입니다.
새스카툰(Saskatoon)은 2012년도에 살인(homicides) 6건으로 살인율(homicide rate)은 10만명당 2.08명, 2013년도에는 살인(homicides) 5건으로 살인율(homicide rate)은 10만명당 1.67명이었습니다.
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는 2012년 29건의 살인(homicides)이 발생하여 살인율(homicide rate)은 인구 10만명당 2.67명, 2013년도에는 조금 증가하여 살인 30건에 살인율(homicide rate)은 인구 10만명당 2.71명으로 캐나다 전국에서 2번째로 살인율(homicide rate)이 높은 캐나다주로 기록되었습니다.
매니토바주(Manitoba)는 2012년도에 52건의 살인(homicides)으로 살인율(homicide rate)은 인구 10만명당 4.16명, 2013년도에는 조금 수치가 줄어든 살인(homicides) 49건에 살인율(homicide rate)은 인구 10만명당 3.87명으로 캐나다에서 제일 살인율(homicide rate)이 높은 캐나다주로 기록되었습니다.
위니펙(Winnipeg)은 2013년도 26건의 살인이 발생했고 살인율(homicide rate)은 인구 10만명당 3.82명으로 캐나다 도시들 중에서 2번째로 살인율(homicide rate)이 높은 도시로 기록되었습니다.
캐나다 전국 평균 살인율보다 낮은 대표적인 대도시는 토론토(Toronto)와 몬트리얼(Montreal)로, 토론토(Toronto)는 인구 10만명당 1.34명, 몬트리얼(Montreal)은 인구 10만명당 1.08명이었습니다.
살인율(homicide rate)은 캐나다 서부 및 북부 지역에서 높았으며, 매니토바주(인구 10만명당 3.87명), 서스캐처원주(인구 10만명당 2.71명), 알버타주(인구 10만명당 2.04명), BC주(인구 10만명당 1.66명) 순으로 캐나다 전국 평균 살인율(homicide rate)인 인구 10만명당 1.44명보다 높았습니다.
캐나다 전국적으로 2013년도의 살인 건수는 2012년도보다 38명이 줄어든 505명으로 전년도 보다 8%가 낮아졌습니다.
캐나다 전국 평균 살인율이 낮아진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퀘벡주(Quebec)에서 살인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에 기인한 것입니다. 퀘벡주(Quebec)는 살인율이 2년이 넘게 전국 평균보다 높았으나 작년에는 40건이나 줄어들었습니다.
퀘벡주(Quebec)는 2013년도에 68건이 보고되어 살인율은 인구 10만명당 0.83명으로 1961년 이래 제일 낮은 살인율을 기록했습니다.
(법률에서) 살인(homicides)에는 살인(murder)과 고의적이 아닌 살인(manslaughter)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