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연(Irene) 부동산
신민경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Buy & Sell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Manitoba 분류

59번 고속도로를 따라 새로운 교통 신호등이 설치되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브로큰헤드 오지브웨이 네이션(Brokenhead Ojibway Nation)을 통과하는 59번 고속도로에서 새로운 교통 신호 세트(a new set of traffic lights)가 현재 가동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선은 몇몇 주민들이 목격한 비극(a tragedy witnessed by several residents) 이후 몇 달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그 주민들은 이제 이러한 개선이 학생들을 학교에 더 안전하게 갈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의 교사인 메리 샤르트랑(Mary Chartrand)이 그들은 차들이 언제 느려지거나 더 빨리 올지 알 능력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신호에는 보행자 횡단 신호(a pedestrian crossing signal)와 카운트다운 시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호를 설치하기로 한 것은 지난 봄 사망 사건 이후입니다.


지난 4월에 위니펙 제츠 화이트아웃 행사(a Winnipeg Jets Whiteout event)를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학교에 모이고 있었는데, 래리 호지 원로(Elder Larry Hodge)가 학교 바로 앞에서 뺑소니 운전자(a hit and run driver)에 의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금요일에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밴드(band: 원주민 자치 정부)와 주(州) 관계자들(provincial officials)과 함께 모여 처음으로 신호등을 켭습니다.

리사 네일러 교통부 장관(Lisa Naylor, the minister of transportation and infrastructure)은 호지씨 가족들(Mr. Hodge's family)에게 슬프고 유감이지만, 공동체를 위한 변화의 순간(a moment of change)을 보여주는 표식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제한 속도(the speed limit)도 시속 80km에서 50km로 낮췄기 때문에 신호만 바뀐 것은 아니었습니다.


퍼스트 네이션(The First Nation: 원주민의 한 그룹)은 몇 년 전부터 변화를 요구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고든 블루스키 추장(Chief Gordon Bluesky)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양방향 교통(two-way traffic)을 피해야 하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던 게 참 오랜 세월이 흘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고든 블루스키 추장(Chief Gordon Bluesky)은 59번 고속도로의 안전을 향상시킬 이 새로운 통제 교차로(new controlled intersection)를 환영하며, 수십 년 동안 노력하고 주장한 결과하고 언론 발표에서 말했습니다.

 

더 많은 안전 개선이 이 지역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주정부는 최근 브로큰헤드 오지브웨이 네이션(Brokenhead Ojibway Nation)에서 2016년의 개념적 계획(conceptual plans)을 기반으로 59번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것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일러(Naylor)는 현재 초기 계획 및 설계 단계(the initial planning and design stage)에 있는 브로큰헤드 강(the Brokenhead River) 위에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기 위한 계획에 200만 달러($2 million)의 안전 프로젝트가 추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州) 정부는 연결 계획의 일환(part of the twinning plan)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자전거 도로를 새롭게 개척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843561093_Dd16RKL0_9c8d26715b4cdf659464ce61a27fcf9b964a7380.jpg

59번 고속도로에서 작동되는 새로운 교통 신호.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GettyImages-522041618.jpg?quality=85&strip=all&w=1200

고든 블루스키 추장(Chief Gordon Bluesky)은 59번 고속도로의 안전을 향상시킬 이 새로운 통제 교차로(new controlled intersection)를 환영하며, 수십 년 동안 노력하고 주장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Global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Global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311 / 4 페이지
  • 이민신분 불문규정 확정

    캐나다 소식 토론토경찰위원회(TPSB)가 범죄 피해자나 목격자에게 이민 신분을 묻지 않는 새 규정을 승인했다. 경찰위원회는 추방이나 처벌에 대한 두려움으로 …

  • 시간당 30불 이상 관리직 등 - '고임금' 일자리 급증

    캐나다 소식 국내경제가 지난 한 해 동안 보다 많은 전문분야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국 필립 크로스 분석가는 "2005년 한 해 고임금 직…

  • ‘영사콜센터’ 월 이용객 1만명 돌파

    동포사회 소식 모국 외교통상부가 지난해 4월 개설한 ‘영사콜센터’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긴급 재난재해 및 사건사고 처리에서 대국민 영사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

  • '해외부동산 투자 전면 자유화' 1년 앞당겨 실시

    동포사회 소식 한국의 해외 부동산 투자가 빠르면 내년중에 전면 허용될 전망이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22일(한국시간) "지난 2002년에 마련했던 기존 외환자…

  • 건강문제 조기은퇴자 증가

    캐나다 소식 노동시장 인력난 부채질 연방통계국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3년 50만 명에 달하는 50~69세 연령층 근로자들이 건강문제를 이유로 노동시장을 …

  • 유색소수 '2세'도 힘든 삶

    캐나다 소식 백인·이민자보다 소득↓ 실업률↑ "인종차별 증거" 국내에서 태어난 유색인종 소수민족이 좋은 직장을 찾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을 느낀다고 22일 발…

  • 한-캐 FTA협상 '순항'

    캐나다 소식 내달 5차회의서 상품양허안 교환합의 연내 체결 목표...'개성공단·車' 변수 한·캐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이 꾸준히 진전되고 있…

  • 건강·진료수준 OECD순위 - 한국(5위), 캐나다(11위) 앞질러

    캐나다 소식 한국의 국민건강과 진료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국가 중 5위로 평가됐다. 반면 의료선진국으로 꼽혀온 캐나다는 24개국 중 11위에 머물렀다…

  • "마땅한 일손이 없다" - 국내고용주 66% '구인난'

    캐나다 소식 국내 고용주의 2/3가 빈자리에 적절한 능력을 갖춘 인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서비스회사인 '맨파워(Manpowe…

  • 산유州 알버타 '행복한 고민'

    캐나다 소식 고유가에 세입폭증, 재정흑자 눈덩이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으로 에너지붐이 이어지면서 산유주인 알버타는 불어나는 재정흑자의 사용방법을 놓고 행복한 고…

  • 거주목적 해외주택 취득 완전 자유화

    동포사회 소식 100만달러 금액제한도 철폐 한국재경부 외환거래규제 완화 이 달부터 외국에서 주택을 취득해 2년 이상 거주한 경우에는 귀국한 뒤에도 이 주택을 …

  • '오일머니' 루니 상한가

    캐나다 소식 미화대비가치 14년 만에 최고 캐나다달러(루니)가 14년 만의 최고수준으로 폭등, 봄방학(March Break) 등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

  • 한국캐나다 - 연내 고위급회담 개최합의

    캐나다 소식 자유무역협정 협상도 예정대로 추진 ▶유명환 차관, 피터 하더 차관. 한국과 캐나다정부는 양국 외교차관 회담을 통해 전통적 우호협력 관계를 재확인…

  • 어린이 3분1 예방접종 불충분

    캐나다 소식 가정의, 소아전문의 관찰 받을 때 접종 비율 높아 캐나다에서 유아 질병 예방 접종이 보편화돼 있다는 일반적인 사회 통념과는 달리 권장된 예방 접…

  • 盧대통령 연내 올까

    캐나다 소식 올 가을 방문·정상회담 유력 (오타와) 올해 한·캐 정상회담이 성사될 것인가. 3일 오타와에서 열린 한·캐 외무차관 회담에서 양국은 금년도 양국…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