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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 운영 골프장들 빚에 허덕여, - 골프장을 팔거나 공원으로 변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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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Winnipeg) 시정부는 회계감사관들(auditors)이 위니펙시에서 운영하는 골프장들(city-run golf courses)의 수익이 하향곡선을 그리거나 엄청난 빚더미에 쌓여 있는 것을 발견한 후 골프장들의 일부를 팔거나 공원으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시 회계감사관들(auditors)들은 위니펙시는 더 많은 재정적 손실을 피하기 위하여 골프비즈니스(golf business)에서 벗어날 것을 권고했습니다. 위니펙 골프 서비스(Winnipeg Golf Services)는 특별 운영 대행 회사(special operating agency)로서 12개의 공립골프장(public golf courses)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백만불($8 million)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회계감사관들(auditors)은 Crescent View, Kildonan Park과 Windsor Park golf courses 의 관리계약을 빨리 정리하지 않으며 계속 재정적 손실을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위니펙시는 Assiniboine, Wildewood 과 Canoe Club golf courses 는 임대계약이 끝나면 파는 것을 고려해 보도록 권고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위니펙시는 골프장 운영하는 것을 중지하고 상업 또는 주택개발을 위해 그들중 일부를 팔도록  제안했습니다. 또한 St. Boniface 와 Windsor Park golf courses 는 병합하여 one championship course 로 하는 것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골프 서비스(Winnipeg Golf Services)는 지난해만 백십만달러($1.1 million)의 손실을 보았고 2011년도에 또 다른 백만달러($1 million)의 손실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언급된 문제점의 일부로, 위니펙에서 골프장 공급이 수요보다 10%  많으며, 일부 골프장은 엄청난 수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립골프장과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적은 사람들만이 위니펙시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에 갑니다.

회계감사관들(auditors)은 관리회사와 Crescent View, Kildonan Park 과 Windsor Park courses 에 대하여 계약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위니펙시는 골프장의 부동산세(property taxes)와 함께 $100,000 의 임대료를 받고 각 18홀당 $1 million 가까운 투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고서에서 골프장 임대 계약중 일부에서 위니펙시가 손해를 본다고 언급함에도 불구하고 위니펙시는 이미 다른 골프장들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위니펙시는 Assiniboine, Canoe Club, Rossmere, Transcona, St. Boniface 와 Wildewood golf courses 을 semi-private clubs 에 임대했습니다. 회계감사관들(auditors)은 시의 계약(contracts) 비용이 매년 50만불($500,000)을 초과하게 되면서 임대동의서들(arrangements)이 위니펙시의 재정 이자(city's financial interest)에 의미심장하게 불리하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위니펙시는 임대(lease) 또는 (관리)계약(contract)되어 있는 골프장들을 팔 것인지 아니면 공원으로 개조할 것이지 구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는 (임대계약을 해지하려면) 임대자들에게 5년전에 통지를 해야 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함.



위니펙시에서 골프장을 운영하다보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게 이용비용이 저럼하다고 생각했고, 또 그래서 관리도 사설 골프장보다 좀 엉망인 걸로 생각했는데 실은 대행업체들이 운영을 했던 것이네요. 잘 해결되어 시민들이 공원으로든 골프장으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골프장에 공원이 들어서는 것은 찬성하지만 시민으로서 주택이나 상업지구가 들어서는 것은 환영할 만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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