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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사람 구하려던 워터택시 선장 심장마비 증세 겪어, 물에 빠진 사람은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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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레드강(Red River)에서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을 구하려던 워터택시(a water taxi)의 선장이 심장마비(a heart attack)로 고생을 했습니다.
금요일 오후 2시경 비번인 경찰관(off-duty police officer)이 프로벤쳐 다리(Provencher Bridge) 인근 레드강(Red River)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목격했습니다. 그는 강에 지나가는 워터 택시(a water taxi)에게 물에 빠진 사람이 있는 곳을 가리켰습니다.
당시 배 안에 8명의 손님이 타고 있었는데 선장은 워터 택시(a water taxi)를 물에 빠진 남자가 있는 곳으로 몰았습니다. 선장인 65세 알 스미스(Al Smith)는 구명 기구(a life preserver)를 그에게 던졌으며 그를 구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남자는 물속으로 사라졌고 선장은 심장마비 증세를 느꼈습니다.
구급대원들(paramedics)은 알렉산더 부두(Alexander Docks)로 와서 선장 알 스미스(Al Smith)를 세인트 보니파스 병원(St. Boniface Hospital)으로 옮겼으며 그는 현재 안정을 찾았습니다.
금요일 오후 경찰의 잠수팀(dive unit)은 현장에 나와 사라진 남자를 찾고 있습니다.
구급대원들(paramedics)은 알렉산더 부두(Alexander Docks)에서 심장마비 증세를 앓고 있는 선장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TV Winnipeg)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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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ws님의 댓글
- K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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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은 일요일 오후 알렉산더 부두(Alexander Docks) 인근 레드강(Red River)에서 시체 한 구를 인양했습니다. 그 시신은 경찰 수중 수색팀이 2일 동안 찾고 있던 남자인지 확실치 않지만, 목격자들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에 레드강에 빠진 남자는 아닌 것으로 추측됩니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의 살인부서(Homicide Unit)에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