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시민 71%가 2단계 버스 전용로 건설에 대해 주민투표 시행 찬성, 47% 건설 반대

작성일 2014.06.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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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은 급행 통행로의 확장(the expansion of rapid transit)에 대하여 투표하기를(to vote on) 원하고 있고, 그들 대다수는 그것에 반대표를 던지고 싶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사람들 중 71%는 주빌리 애비뉴(Jubilee Avenue)에 있는 펨비나 지하도(Pembina Underpass)부터 시작하여 매니토바 주립대(the University of Manitoba)까지 연결되는 2단계 버스 급행 통행로(the second phase of bus rapid transit)공사를 위니펙시가 해야하는지 투표하기를 원했습니다.

47% 사람들은 다음 2단계 공사를 반대했고, 42%는 찬성에 투표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머지 11%는 그들이 투표를 할지 확신을 하지않았거나 이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위니펙 프리 프레스(Winnipeg Free Press)의 의뢰로 Probe Research Inc. 에서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무작위로 선정된 603명 위니펙 시민들에게 전화로 2개 질문을 조사한 것입니다.

Whether they want Winnipeggers to have the chance to vote on whether city council should approve the second phase of rapid transit,

whether $590 million should be spent to complete the Southwest Transitway to the University of Manitoba.

설문조사의 정확도는 95%(+-4%)입니다.

설문결과는 위니펙시장 샘캐즈(Mayor Sam Katz)와 시의원들(city councillors)이 10월 22일에 있을 시민 투표(civic-election ballot)에 법적으로 구속력이 없는 국민투표(non-binding plebiscite)를 추가하기로 결정하기 전날에 발표되었습니다.

대다수 시민들(the majority)은 국민투표(a referendum)를 원하고 있고 그 계획을 중단시키고 싶어한다고 월요일 설문 결과를 발표하던 스콧 맥케이(Scott MacKay, Probe's president)는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국민투표(a referendum)를 지지했습니다. 급행 교통로(Rapid transit)는 지난 30년 동안 뉴스에 있었고, 이 설문조사 이전에 어떤 다른 여론 측정수단(public-opinion measurement)이 있었는지 저는 모릅니다. 이전에 시민들이 무엇을 생각했는지 어떤 누구가 알아보려고 했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맥케이는 2번째 질문에서, 위니펙 동북부 지역에 사는 위니펙시민들의 59%가 급행 통행로 2단계 공사를 반대했으며, 이는 남서부 지역에 사는 위니펙시민의 36%가 반대한 것과 비교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진보보수당(the Progressive Conservative party)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56%, 신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NDP supporters)의 37%가 그 공사(the project)를 폐기(scrap)하기를 원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