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에서 매일 7명이 암으로 사망

작성일 2014.05.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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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Manitoba)에서 올해 암(cancer)으로 진단이(be diagnosed) 나올 사람이 약 6,500 명이고 이는 2년 전 보다 400 여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수요일 캐나다 암협회(the Canadian Cancer Society)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91,300 명 이상의 캐나다사람들(Canadians)이 암으로 진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4년 년례 캐나다 암 통계(2014 Canadian Cancer Statistics) 보고서에서 암 진단 중에서 반 이상(52 %)이 폐(lung), 유방(breast), 결장(또는 직장, colorectal), 적립선(prostate) 암(cancer)이었습니다.

사실(In fact), 폐암(lung cancer)은 캐나다에서 다른 종류의 암 조합보다 3배 이상 암 사망(cancer death)을 이끄는 원인(cause)입니다.

매니토바주에서 가장 흔한 암은 결장(colorectal, 930 명), 폐(lung, 880 명), 유방(breast, 850 명) 그리고 적립선(prostate, 730 명)이라고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는 이 질병으로 매일(every day) 가족들 중에서 약 7명이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CTV Winnipeg 뉴스에 따르면 매니토바주에서 올해 약 2,700 여명이 암으로 사망할 것으로 예상)

그렇기는 하지만 캐나다 암협회(the Canadian Cancer Society)는 그들이 암진단을 받은 후 더 많은 사람들이 생존하고 있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년례 보고서에서 모든 암에 대한 매니토바 사망율(Manitoba mortality rate)은 흡연율(smoking rates)과 연동된 폐암 사망수(lung cancer deaths)가 감소하여 15년 동안 계속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998년부터 2009년 사이의 통계는 조기 검사(early screening), 향상된 치료(improved treatment), 예방 조치들(prevention measures) 등과 같은 연구(research) 및 암 제어 개입(cancer control interventions)때문에 126,043 명의 암 사망(cancer deaths)을 피할 수 있었음(avoided)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 126,043 명 중 23,721 명이 유방암(breast cancer)을 가진 여자들이었고, 19,363 명이 폐암(lung cancer) 환자였습니다.

유방암, 결장암, 적립선암 의 사망비율은 떨어지고 있고, 남자들 중 결장암과 직장암의 비율도 꽤 오랫동안(for quite some time)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통계는 여자들 중 폐암 사망율이 일정한 것(안정화, stabilizing)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나다 전국적으로 더 많은 캐나다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than ever before) 암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10년 전보다 암으로부터 생존한 사람들이 현재 810,045 명이고, 이는 캐나다 인구 중 2.4% 입니다.

또한 5년 생존율(five?year survival rate)도 1994년의 56% 에서 7% 올라갔습니다.

아래는 통계를 정리한 것입니다.

■ 올해 매니토바주에서 암으로 진달될 사람들 중 가장 흔한 암(most common cancers) 순위:

결장암(Colorectal cancer) (930)

폐암(Lung cancer) (880)

유방암(Breast cancer) (850)

적립선(Prostate cancer) (730)

■ 매니토바 남자들 중 가장 흔한 암(most common cancers) 순위:

적립선(Prostate ca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