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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위니펙엔 비, 토요일 매니토바주 남서부지방엔 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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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횡단 고속도로 북쪽의 매니토바주 남서부지방(southwest Manitoba)에 눈폭풍(a snow storm)이 이번 주말에 매니토바주를 지나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눈폭풍(a snow storm)은 매니토바주 남서부지방(southwest Manitoba)과 호수사이지역(Interlake)에 많게는 15 cm ~ 25 cm 정도의 눈을 토요일 아침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말했습니다. 캐나나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이들 지역에 눈과 비 주의보(snow and rain warning)를 발령했습니다.
또한 이 눈폭풍은 날씨가 더 따뜻한 매니토바주 동부지방으로 가면서 대부분의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위니펙에는 눈이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금요일 저녁때 까지 5 cm ~ 10 cm 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이스잼(ice jams)이 문제를 일으킬 염려가 있는 아시니보인강(Assiniboine River)을 관리하기 위하여 아시니보인강(Assiniboine River)의 강물을 매니토바호(Lake Manitoba)로 물길을 바꾸는 포티지 전환수로(Portage Diversion)는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즈올드(Griswold)와 포티지 라 브레리(Portage la Prairie) 사이의 아시니보인강(Assiniboine River)에는 최고 수위 경보(high water advisory)가 발효되어 있습니다.
위니펙(Winnipeg)의 레드강(Red River) 최고 수위(crest)는 4월 21과 4월 24일 사이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부활절 주말동안 매니토바주 남서부지방에 최고 2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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