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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서 천연가스 공급관 폭발 - 12시간 이상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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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에 위니펙(Winnipeg)에서 남쪽으로 50km 떨어진 오터번(Otterburne) 인근을 지나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a natural gas pipeline)에서 폭발이 발생한 후에 12시간 이상 불타다 꺼졌습니다.
세인트 피에르-졸리스 캐나다 연방경찰(St-Pierre-Jolys RCMP)은 토요일 새벽 1시 5분경 큰 폭발이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폭발이 있는 곳에서 가까이 사는 목격자들(witnesses)중 한 명인 폴 로우룩(Paul Rawluk)는 폭발은 거대했고 자동차로 폭발이 발생한 곳으로 가까이 갔습니다. 그가 그곳에 가까이 가니 불길이 200미터에서 300미터 까지 땅 속에서 솟아올랐고 제트 비행기(a jet plane) 같은 소리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오터번(Otterburne) 주민 마크 라보지에(Marc Labossiere)는 그는 폭발 비디오를 찍은 후 그의 집에서 대피하도록 요구를 받았습니다. 전기가 끊긴 얼마후 경찰은 그의 집 문을 두드려 그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집으로 돌아왔지만 늦은 아침까지 불길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불타는 가스(burning gas)는 독성이 없다(non-toxic)고 말했습니다. 수천명이 가스 서비스를 못받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에 사는 약 4천명이 천연가스(natural gas)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는 아래 지역사회에 영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New Bothwell,
Niverville,
Otterburne,
Kleefeld,
St-Pierre-Jolys,
Grunthal,
St. Malo,
Dufrost,
Ste. Agathe.
매니토바 수력공사는 언제 서비스가 재개될 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고 사람들은 재개 시간이 길어질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파이프라인(pipeline)은 TransCanada PipeLines 에서 소유하고 있으며, 회사는 임시적으로 그 파이프라인을 폐쇄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파이프라인이 지나는 인근 도로도 폐쇄되었고 폭발 화재가 발생한 인근 주택 5 채에 사는 주민들은 대피를 했었다고 캐나다 연방경찰과 소방서는 말했습니다. 주택 5 채 중 2채 주민은 현재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받았지만 나머지 3채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경찰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토요일 오후 폭발 화재가 발생한지 12시간 이상이 지난후 화재는 꺼졌다고 TransCanada 관계자들은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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