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분류
캐나다 우편공사, 집으로 직접 우편 배달 중지 - 향후 5년간 집단 메일박스로 변경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018 조회
- 목록
본문
캐나다 우편공사(Canada Post)는 공사의 막대한 재무손실(significant financial losses)때문에 향후 5년 동안 집에서 집으로 우편을 배달하는 것을 중지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우편함(community mailbox)으로 배달하는 것으로 변경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5년 동안 집문 앞에서 편지를 직접 배달받았던 가구들(households)중 1/3은 지역사회 우편함 배달(community mailbox delivery)로 방법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이 변경으로 약 6천명에서 8천명의 우편공사 직원들을 줄이고 우편공사의 막대한 지출을 줄여 돈을 아끼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그들의 편지나 소포(parcels)를 지역사회 우편함 배달(community mailbox delivery), 그룹 메일박스(grouped mailboxes), 로비 메일 박스들(lobby mailboxes), 시골 메일박스들(rural mailboxes) 등의 방법으로 받는 2/3 캐나다 가구들에게는 영향이 없을 것입니다.
지역사회 우편함(community mailbox)은 각각의 우편함에 자물쇠가 있고 소포 등을 받을 수 있게 잠긴 칸들(locked compartments)이 있습니다.
또한 우표(stamps) 가격이 한 장 당 $1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만약에 작은 묶음(booklets) 또는 꾸러미(coils)로 사면 한 장 당 85센트( $0.85)로 할인이 됩니다. 우편값 인상은 2014년 3월 31일부터 적용이 됩니다.
이상 CBC Manitoba, 액세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