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시의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에서 뺑소니 사고(hit-and-run) 후에 보행자가 사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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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24세 여자 보행자(pedestrian)가 일요일 밤에 세인트 제임스 지역(St. James neighbourhood)의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에서 SUV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11시 30분 직전 포티지 스트리트(Portage Street)와 베리 스트리트(Berry Street)의 교차로(the intersection)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긴급 구조대원들(emergency crews)은 샤논 조안 마리 로마니욱(Shannon Joan Marie Romaniuk)이 도로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불안정한 상태로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고 나중에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로마니욱(Romaniuk)이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를 횡단하던 중 은색/회색 최신형 SUV(a silver/grey late-model SUV)에 치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운전자는 현장에 머물지 않고 뺑소니(hit-and-run) 쳤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사고를 조사하는 동안, 이 지역에서 몇 블록(a couple of blocks) 떨어진 포티지 동쪽 방향 차선들(the eastbound lanes of Portage)은 약 6시간 동안 통제되었습니다.
이것은 일주일 만에 발생한 두 번째 보행자 사망사고(the second pedestrian fatality)입니다
지난 10월 9일 일요일 저녁에 바틀렛 애비뉴(Bartlet Avenue) 근처의 오스본 스트리트(Osborne Street)에서 78세 남자가 치인 후 사망했습니다.
당시 사고 차량 운전자인 80대 여자는 현장에 남아 경찰관들을 만났습니다.
경찰은 월요일 아침에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있었습니다.(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BC News Manitoba와 CTV News Winnipe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