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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돌 교통사고로 10대 청소년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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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에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Trans-Canada Highway)에서 앞서 가던 승용차를 매니토바 공무원이 운전하던 소방총감(the Fire Commissioner)소속 픽업 트럭(pickup truck)이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청소년 2명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오후 4시경 매니토바주 맥그리거(McGregor)지역 서쪽의 고속도로 상에서 동쪽방향으로 가던 픽업 트럭(pickup truck)이 앞 차에 추돌했다(rear-ended)고 말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자(passenger)로 타고 있던 매니토바 오스틴(Austin)에 사는 17세 남자가 현장에서 사망을 했고, 14세 소년은 생명에 위협을 받는 부상들(life-threatening injuries)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나중에 사망했습니다. 같은 차에 타고 있던 성인 남자 2명은 생명에 위협을 받지않는 부상들(non-life threatening injuries)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매니토바주 엘리(Elie)에서 사는 픽업 트럭을 운전했던 45세 남자는 부상을 입지않았습니다.
소방총감(the Fire Commissioner) 매니토바 사무소는 픽업트럭의 운전자는 사고발생 당시 업무를 수행 중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그 차량은 응급(an emergency) 요청에 응답하고 있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알콜(alcohol)은 사고 원인이 아니라고 생각되고, 책임 묻는 것(Charges)을 생각하고(contemplated)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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