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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공원에 간 남자, $275 벌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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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한 남자가 밤 중에 공원에 갔다가 경찰로부터 자동차 운전 위반 벌금보다 더 많은 금액의 벌금 티켓을 받고 놀랐습니다.
덕 터부르트(Doug Tervoort)는 최근 밤 10시가 지난 시간에 바니캐슬 공원(Bonnycastle Park)을 산책하다가 별안간 그의 얼굴에 손전등(flashlights)을 비추며 다가오는 경찰들(police officers)을 만났습니다.
경찰들은 그가 법을 어겼다(breaking the law)며, 그가 밤 중에 공원에 있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그가 법을 어기면 얼마나 많은 벌금을 받는지 그는 정말 몰랐습니다. 경찰들은 그에게 법원 세금이 포함된 $275 의 벌금 티켓을 발행했습니다.
운전중 휴대폰을 사용할 때 벌금이 $200 이고, 도로의 최고 제한 속도(speed limit)를 시속 17km 이상을 초과했을 때의 벌금은 $272.75 로 이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그 벌금의 높음에 놀랐습니다.
공원은 공공의 공간(public space)이지만, 위니펙 경찰은 모든 공원들의 순찰활동과 모든 밤시간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청은 공공안전(public safety)을 위해 모든 공원은 밤 10시부터 아침 7시까지 폐쇄된다고 말했습니다.
덕 터부르트(Doug Tervoort)는 법정에서 싸울 계획입니다. 비록 그가 법을 어겼다는 것은 인정(admit)하지만, 그는 해명(an explanation)을 갖고 유죄를 인정할(plead guilty) 계획입니다.
그는 그 법률에 대한 충분한 경고(adequate warning about the bylaw)가 없었고, 공원안에 있는 신호들(signage)은 명료하게 설명되어 있지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위니펙 시내의 모든 공원이 밤 10시부터 아침 7시까지 폐쇄되고, 그 안에 들어가면 법을 어기는 것을 많은 분들이 처음으로 알았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벌금이 $275 이라니, 교민 여러분들은 야간에 공원 산책을 하실 때 표지판을 꼭 살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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